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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조직 이론의 창시자이자 경영혁신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피터 센게의 책. 이 책은 1990년 초판이 출간됨에 따라 100만부를 넘어서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에 커다란 학습조직 돌풍을 몰고 온 바 있다. <학습하는 조직>은 초판 출간으로부터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저자가 기업, 학교, 지역 커뮤니티 등 사회 곳곳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을 근거로 현실에서의 사례를 대폭 추가하여 새롭게 구성한 개정증보 완역판이다.

유니레버, VISA, 인텔, 세계은행, 나이키, HP 등 세계의 수많은 조직이 수년간 다양하게 적용하며 실천한 '학습하는 조직'의 구체적인 사례가 적혀 있는 까닭에, '이론'에 만족했던 국내 독자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전문가의 정확하고 꼼꼼한 감수와 읽는 이를 고려한 친절하고 명쾌한 번역, 무엇보다도 저자의 깊은 통찰력과 풍부한 연구조사는 그간 우리의 내면에 깊게 뿌리 박힌 가정과 실천관행을 바꾸는 '여정'에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 "과거 75년간 출간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서다."
유정식 (인퓨처컨설팅 대표,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저자)
: 개정판 번역을 감수하면서 다시금 책을 꼼꼼히 읽어보니 초판에서 사용한 '제5경영' 혹은 '제5의 분과학'이란 말은 곧 '시스템 사고'를 의미하는 단어이고, '분과학들'이라는 알 듯 모를 듯한 단어는 결국 학습조직이 준수하고 마스터해야 할 '5가지 규율'이란 뜻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초판을 읽은 독자들에게 '학습조직'이란 말은 조직 내에 독서 모임, 지식 동아리 등을 만들어 운영하는 조직이라는 뜻으로 잘못 이해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학습'이란 그저 학교나 학원에서 하는 식의 공부가 아니라, '새롭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채택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
들어내기 위한 방법을 부단히 추구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경영 분야의 고전이라며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초판 판매가 부진했던 까닭은 용어 번역의 문제도 한몫했으리라 짐작된다.
이제 개정판이 나왔고 새로이 번역도 되었다. 이 책의 교훈은 여전히 유효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이 책을 지나치지 말기 바란다

최근작 :<학습하는 학교>,<학습하는 조직>,<피터 센게의 그린 경영> … 총 3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7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싱크로니시티> <대화란 무엇인가> <학습하는 조직> <1만 시간의 재발견> <누구도 멈출 수 없다> 외 다수가 있다.
최근작 :<일이 끊겨서 글을 씁니다>,<빌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 총 47종 (모두보기)
SNS :http://twitter.com/in_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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