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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금융분야의 대표적인 중국통(通)인 애널리스트 출신 전병서 교수의 책. 저자는 이 책에서 팍스 로마나부터 지금의 팍스 아메리카나까지 3000년 전의 역사가 입증하는 패권의 순환주기를 통해 G1으로 부상할 중국을 소개한다.

이 책은 세계 패권의 지도변화를 기술력과 금융력, 군사력의 3가지 관점에서 지금까지의 패권주기를 거울삼아 팍스 아메리카나의 남은 수명을 예측한다. 기술주기 60년, 통화패권 110년, 군사패권주기 122년을 기준으로 보면 팍스 아메리카나는 2025년에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향후 미래 10년을 용과 독수리의 전쟁시대로 단정 짓고, 역사가 일러주는 교훈인 황금이 향하는 곳이 패권이 가는 곳이라는 점에서 이젠 용과 함께 춤추는 시대를 준비하라고 제언한다. 미래 10년은 미국의 하향평준화, 중국의 상향평준화로 세상은 ‘G1.5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현 팍스 아메리카나와 중국, 그리고 미국 리쇼어링(Re-shoring)과 중국 개혁(Re-form)의 ‘2R’이 가져올 미래산업의 판도 변화, 석유와 셰일가스, 달러와 위안화의 기축통화 전쟁에서 승리할 자가 누구인지, 뒤바뀔 세계 패권전쟁의 패러다임 변화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한국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조평규 (경영학박사, 前 단국대 석좌교수)
: 지금 중국을 읽는 단어 하나를 고르라면 ‘변화’다. 중국 지도부의 변화, 정책의 변화, 국민의식의 변화, 성장전략의 변화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장이 바로 중국에서 펼쳐질 것이다. 이 책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중국에 대해 가장 깊게 이해하고, 가장 자세히 설명하며 소개한다. 그리고 세계에 이와 같은 교두보의 역할을 할 국가는 오감의 촉(觸)이 강한 나라, 늘 위기 속에서 진가를 발휘했던 나라인 한국임을 다양한 근거와 사례를 들며 강조한다. 자, 이제 중국과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이 책을 통해 부상하는 용의 등에 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철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전 중국삼성경제연구원 원장))
: 투자의 세계에서 최고의 타이밍은 항상 2등이 1등이 될 때라고 한다. 2등만 하던 중국이 이제는 자본주의와 손잡으며 13억 대국이라는 타이틀 아래 소비시장 1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금의 추세면 향후 10~15년 안에는 G1을 꿰찰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책은 천천히, 그러나 가속도가 붙은 후의 그 속도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대륙, 중국을 꿰뚫어 보는 혜안서다. 중국 경제금융전문가인 저자가 풀어내는 세계경제와 지청세대까지 분석해놓은 중국에 대한 이야기는 일반 독자부터 전문 독자까지 모두가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기발하고도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중국의 미래에 관심 있는 기업의 CEO, 국가의 관료, 그리고 한국의 국민이라면 반드시 일독해 볼 만한 중국 경제에 관한 지침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4년 6월 16일자 출판 새책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6월 21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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