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8,200원 I 최고가 : 8,600원
  • 재고 : 2부 I 도서 위치 : A52 [위에서부터 5번째칸], A53 [위에서부터 4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2)

유럽 최대의 출판그룹인 펭귄사가 공들이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작가 M.J. 알리지의 데뷔작. 헬렌 그레이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박진감 넘치는 사건전개, 예측불허의 결말, 그리고 인간 내면에 대한 섬세한 심리묘사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랭크되었고, 출간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전세계 28개국으로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니미니'라는 제목은 미국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 가사인 "eeny, meeny, miny, moe(이니 미니 마이니모)"에서 온 것이다. 범인이 쌍으로 인질을 납치한 뒤, 이들 간에 선택을 강요하는 상황을 빗댄 표현이다.

평생을 같이 하기로 약속한 연인이 납치되었다. 그 곳에는 총알 한개가 장전되어 있는 총 한자루와 핸드폰이 놓여있다. 그들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는 한 사람을 죽여야 나머지 한 사람이 살아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공포에 휩싸인 가여운 연인은 배고픔, 목마름, 그리고 살고 싶은 한줄기 욕심으로 고뇌한다. 서로 간에 상대를 죽여야만 끝나는 또 다른 연쇄 인질극이 발생하고, 여형사 헬렌 그레이스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 끊임없는 범인과의 두뇌게임을 요하는 이 작품은 쉴 새 없이 책장을 넘기도록 만든다. 빠르게 질주하는 지옥행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이 작품을 접한 순간 당신은 책장을 덮을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도 적잖이 포함돼 있고, 철학적 깊이 역시 갖추고 있는 소설이다. 한번쯤 삶의 어두운 이면으로 기꺼이 여행해 보고픈 독자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리사 가드너 (<얼론> <서바이버 클럽> 작가)
: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니 미니》는 범죄 시리즈물 주인공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 평가할 만한 헬렌 그레이스 형사를 데뷔시켰다. 단호하고 강인하지만, 상처를 간직한 그녀는 살인마가 자신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희생자들을 쌍으로 납치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동한 끔찍한 수수께끼를 해결해 나간다. 매혹적이다!
: M. J. 알리지는 헬렌 그레이스 경위라는 실로 참신한 여주인공을 탄생시켰다…… 그는 범죄의 어두운 진상을 뼛속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한 폭의 태피스트리처럼 엮어 나가면서, 독자들이 그 끔찍한 세부사항을 그대로 경험하게끔 한다.
: 날카롭고 영화적인 느낌을 주는 방식의 문체로 긴장감을 조성해 나가는 M. J. 알리지의 소설은 시종일관 독자들의 목줄을 죄어 온다.

최근작 :<이니미니>,<죽음을 보는 재능>,<인형의 집> … 총 6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09종 (모두보기)
소개 :

북플라자   
최근작 :<철학자의 문장들>,<고릴라 재판의 날>,<현생을 사는 이들을 위한 부처의 마음 수업>등 총 88종
대표분야 :토익 9위 (브랜드 지수 99,038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2위 (브랜드 지수 290,366점), 성공 46위 (브랜드 지수 11,60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