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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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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의 연작 TV 드라마로 제작된 미드 [레프트오버]의 동명 원작소설이다. <레프트오버>는 어느날 갑자기 내 가족과 이웃이 연기처럼 증발한다는 그 독특한 소재와 내용으로 인해, 독서클럽, SNS, 언론매체에서 소설 속의 '갑작스런 증발'이 휴거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철학적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각국에서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일상생활 속에 절묘하게 녹여내는 톰 페로타의 멋진 묘사력과 구성력으로 인해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소설이다.

어느 날 사랑하는 외동딸이 사라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어린 아들도 사라졌다. 곁에 있던 단짝 친구도 사라지고, 외도로 가정을 파탄 냈던 미운 전남편도 사라졌으며, 결혼을 며칠 앞둔 신부의 어머니도 사라졌다. 그렇게 세계 인구의 2퍼센트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어디로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그리고 도대체 왜? 이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LA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성경 속의 휴거, 혹은 그와 비슷하게 닮은 어떤 사건이 일어난 후 남겨진 사람들에 관해 매우 균형 잡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워싱턴 포스트
: “그의 작품 중 가장 성숙하고 몰입력이 뛰어난 소설…… 유머로 생기를 불어 넣고 오싹함의 기운을 가미한 이 통찰력 있는 소설은 인간 정신의 매우 어두운 구석으로 우리를 이끌어간다.”
: “짓궂고 통찰력 넘치며,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기 힘든 소설”
시카고 선 타임즈
: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계속 페이지를 넘기게 하는 그의 뛰어난 문체 덕분에 매우 우아하게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페로타가 운전대를 잡고 앉아 있으니, 이제 독자는 작품의 구성을 구입한 후, 그가 소설을 출발시키는 동안 편안히 의자에 기대앉아 있으면 될 것이다.”
시애틀 타임스
: “페로타는 부조리한 상황과 매우 사실적인 등장인물을 결합해 놀라운 효과를 거두어낸다.”
: “페로타는 풍자를 따뜻하게 구사해 내고 부조리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찾아내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다. 극단으로 치달은 종교적인 열정을 조롱하기란 쉬운 일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최근작 :<레프트오버> … 총 7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09종 (모두보기)
소개 :

북플라자   
최근작 :<의대 9수를 시킨 엄마를 죽였습니다>,<철학자의 문장들>,<고릴라 재판의 날>등 총 89종
대표분야 :토익 9위 (브랜드 지수 99,121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2위 (브랜드 지수 291,524점), 성공 46위 (브랜드 지수 11,61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