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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에게 한국은 ‘덜 불편한’ 외국이다. 두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역사적, 문화적 특성도 많이 공유하고 있어서이다. 유교적 가치관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열이 그렇다. 베트남어에 녹아든 한자(漢字)가 이 책의 출발점이다. 특히 명사와 고유명사는 그야말로 한자의 보고이다.

이 책을 일독한 후 베트남 주요 도시의 거리를 돌아보고, 지도를 찾아보고, 간판을 바라보라.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달라 보일 것이다. 이 책은 한자를 통해 베트남어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이다. 베트남 전역을 훑어볼 수 있는 여행안내서 역할도 할 것이다. 물론 역사나 지리 그리고 경제와 사회, 문화에 대한 내용도 속속들이 담고 있다.

책쓴이의 말

하노이와 북부지방
1. 하노이
2. 하노이 주변 북부지역
3. 하이퐁

다낭과 중부지역
1. ‘탄호아’성에서 ‘트어티엔후에’성까지
2. ‘꽝남’성에서 ‘빈푹’성과 ‘빈투언’성까지
3. 다낭 149

호찌민과 남부지역
1. 호찌민
2. 호찌민 주변 남부지역
3. 메콩델타

참고자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23년 6월 3일자 '한줄읽기'

최근작 :<속속들이 베트남, 한자 속의 베트남>,<한자를 타고 떠나는 베트남여행>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1987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매일신문사>에 입사해 서울 정치부 기자, 문화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2008년 베트남한국교민신문 대표, 2020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매일신문사> 편집이사. 편집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