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기, 전주영 에세이. 우리가 살면서 쉽게 하는 착각은 내일도 여기 이 자리에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사실 이건 당신이나 나나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친구, 가족 또한 내일 똑같은 자리에 그들이 있을 거라고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 없이 홀연히 떠나버릴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매번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간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별것도 아닌 일로 상처를 준다. 그러나 인생의 의미를 알아가는 나이에 이르면, 이미 삶의 시간은 짧아진 토막 그림자처럼 얼마 남지 않게 된다. 그래서 깊은 회한과 후회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살아가면서 이처럼 우리가 놓치기 쉬운 삶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 아침 햇살 아래 이슬처럼 쉽게 사라지기 쉬운 것이란 깨달음도 다시금 알려주기 위해서다.
"지금 이 순간, 그대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면서 잊고 있지만, 반드시 이 질문을 제일 먼저 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까맣게 잊고 사는 삶에 대한 진실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 그 관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첫문장
항상 우리는 같은 자리에 영원히 있을 거라고 착각하면서 산다. 너나, 나나, 우리 모두 다 ·····.
최근작 :<우리가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창의력이 답이다> ,<행복과 만나는 지혜>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교직에 몸담았던 30여 년 동안 제자들의 성장을 위해 고락을 함께하면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을 다니며 발명 강의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너무 열정적으로 일을 하다가 암 3기 말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기도 했지만, 단식과 5년 동안의 생식과 철저한 민간요법으로 암을 극복했다.
그동안 발명 특허 및 실용신안 80여 건을 등록 및 출원했고, 2001년에는 건국위원회가 선정하는 신지식인이 되었다. 또한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SBS 교육대상,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및 기타 장차관 표창을 80여 회 수상했다. 또한 집필활동도 왕성하여 『발명 사전』을 비롯한 다양한 발명 교재와 『행복과 만나는 지혜』 수필집 등을 10여 권 집필했다.
현재는 서울교육대학과 강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고, 2010년부터 전국 창의 발명협회 회장을 맡아 주부, 교사, 회사원, 공무원을 상대로 지금까지 1,200여 회가 넘는 강의와 20여 회의 정부 수탁사업과 기타 발명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최근작 :<우리가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며 아마추어 뮤지컬 연출과 연기, 그리고 서핑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다. 사회에 나와서는 두산인프라코어에서 해외 영업으로 동남아와 중남미 등의 해외 곳곳을 방문하여 한국과 또 다른 갖가지 문화를 경험했다. 그리고 그 문화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와 의외로 발견되는 공통점들, 또한 여러 크고 작은 즐겁고 슬픈 에피소드 등을 경험했다.
내일도 우리가 여기 있을 거라고 착각하면서 산다면…
우리가 살면서 쉽게 하는 착각은 내일도 여기 이 자리에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사실 이건 당신이나 나나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친구, 가족 또한 내일 똑같은 자리에 그들이 있을 거라고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 없이 홀연히 떠나버릴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매번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간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별것도 아닌 일로 상처를 준다. 그러나 인생의 의미를 알아가는 나이에 이르면, 이미 삶의 시간은 짧아진 토막 그림자처럼 얼마 남지 않게 된다. 그래서 깊은 회한과 후회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게 될 것이다.
이 책 『우리가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살아가면서 이처럼 우리가 놓치기 쉬운 삶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 아침 햇살 아래 이슬처럼 쉽게 사라지기 쉬운 것이란 깨달음도 다시금 알려주기 위해서다.
“지금 이 순간, 그대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면서 잊고 있지만, 반드시 이 질문을 제일 먼저 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까맣게 잊고 사는 삶에 대한 진실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 그 관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이제 여러분은 인생에서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삶의 진실에 대해 알아갈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라도 개인적 인생의 역사를 새롭게 다시 쓸 수 있을 것이다.
먼 훗날, 혹시 누가 거기 살았더냐고 묻는다면, 그때는 대답해줄 수 있을 것이다. 나, 인생의 진실을 아는 자가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웠다”고 말하면서 떠나갔노라고.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이 책의 저자인 전인기 선생님은 30여 년 동안 교직에 몸담았다가 이제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인기 있는 강사로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발명 특허 및 실용신안 80여 건을 등록 및 출원했고, 2001년에는 건국위원회가 선정하는 신지식인이 되었다. 또한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SBS 교육대상,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및 기타 장차관 표창을 80여 회 수상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한 삶 속에서도 암 3기 말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는 인생의 위기가 있었다. 그러나 단식과 5년 동안의 생식과 철저한 민간요법으로 암을 극복했다. 저자는 이러한 실제 경험을 통해 인생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 삶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인생은 여름날의 해변에서 맞이하는 즐거운 휴가처럼 젊은 날이 있지만, 파도가 밀려가듯이 그렇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는 것이다.
또 전인기 선생님의 아들이기도 한 전주영 저자도 자식의 관점에서 부모님에 대한 시선을 이 책에 담았다. 전주영 저자는 연세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며 아마추어 뮤지컬 연출과 연기, 그리고 서핑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다. 사회에 나와서는 두산인프라코어에서 해외 영업으로 동남아와 중남미 등의 해외 곳곳을 방문하여 한국과 또 다른 갖가지 문화를 경험했다. 그리고 그 문화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와 의외로 발견되는 공통점들, 또한 여러 크고 작은 즐겁고 슬픈 에피소드 등을 경험하고 그 일부를 이 책에 소개한다.
직접 인생의 끝자락을 경험한 전인기 선생님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단조로운 일상적인 삶이 얼마나 행복한 건지를 이야기해준다. 오늘 이 순간,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은 자리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이제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은…
이제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이 책『우리가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읽기 전의 당신과, 읽고 난 후의 당신의 삶의 풍경은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사실 무심하게 그냥 스쳐 지나갔던 삶에 대한 진실들, 지금부터 시작하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어느 날 당신은 문을 닫아걸고 통곡할 일이 생길 것이다. 그게 마음의 문이든, 실제 방문이든 말이다.
인생은 되풀이되지 않는다. 소중한 사람들도 오늘은 우리 인생의 무대에 올라와 있지만, 어느 순간 퇴장한다. 하지만 인간은 그 퇴장의 순간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운명의 한계인 것이다. 이 가장 중요한 사실을 우리는 잊고 지내고, 마침내 그 순간이 와야 이 사실을 깨닫는다.
나의 퇴장의 순간도 알지 못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퇴장 순간도 역시 알지 못한다. 당신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제자매들, 또한 사랑하는 친구들, 지인들. 그들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서 있는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 전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또한 당신이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퇴장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지금 이 순간, 시작해야 한다. 아니면 늦으리.
이 책을 읽고 나서 반드시 시작하라.
일단, 인생은 영원하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 끝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행동하라.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대하라.
그것이 이 책이 반드시 당신에게 ‘강력하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