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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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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자연을 즐기는 72가지 방법을 알려 주는 놀이북이다. 다섯 가지 날씨에 적합한 여러 분야의 놀이를 소개해 그날의 날씨와 흥미에 따라 무얼 하고 놀지 고를 수 있다. 빗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간단한 놀이부터, 어른과 함께하는 것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놀이가 섞여 있다. 각 놀이의 난이도와 위험도를 물방울 개수로 표시해, 나이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위를 이용해 얼음 양초를 만들 수도 있고, 소나기로 비 스텐실을 찍을 수 있다. 빈 깡통은 멋진 바람 악기로 변신한다. 아이스하키를 하며 한바탕 뛰놀 수도 있고, 동물 발자국을 석고로 뜨거나 달팽이 집을 만들어 주는 등 동식물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진흙으로 그림을 그리고, 재활용품과 주방 기구로 풍경을 만들며 예술 감각과 창의력을 기를 수도 있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매력은 간단명료한 설명에 생생한 사진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진흙탕 얼음땡, 눈싸움 야구 등 생소한 놀이들도 규칙을 보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복잡해 보이는 가오리연도 설명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측우기나 벌레 사육장을 만들 때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함께 알려 주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 거친 날씨 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놀랍고도 흥미로운 72가지 방법과 함께라면 더 이상 집 안에 틀어박혀 있을 필요가 없다. : 상쾌한 공기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들로 가득하다: 이번 한파 동안 얼음 사탕 가면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 : 모든 가정에서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책! : 비 오는 날 모험을 떠날 때 영감을 얻는 책! : 이 책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모든 것들을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장한다. 명확하고 매력적인 레이아웃과 생생한 사진들은 아름다우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잘 살렸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3년 10월 28일자 어린이.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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