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 가난한 사람들의 위해서 글을 쓴 톨스토이와 그의 작품들은 일백 년이 지난 지금도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 '바보 이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의 작품 총 19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어려운 말과 단어를 최대한 쉽게 사용하여 잘 읽히도록 했다. 그의 작품들은 소박하고 진솔한 문학으로 일컬어진다. 하지만 그러한 문장들을 통해서도 우리들의 삶과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통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가슴을 졸이게 만들면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일리아스의 행복
세 그루의 사과나무
욕심쟁이 아내
연금 받는 사형수
바보 이반
일꾼 에멜리안과 대충 만든 북
폴리쿠쉬카
두 친구
꼬마 악마와 빵 조각
달걀만큼 큰 낱알
세 가지 질문
회개한 노인
세 노인
악마의 유혹과 그 결말
아버지와 세 아들
짧은 여행 긴 생명
세 농사꾼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