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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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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이명재의 책. 저자는 경매를 하기 위해 수많은 관련 서적을 독파하고,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주말마다 무료공개 강의부터 몇 만 원, 몇 십만 원 심지어 백만 원이 넘는 경매강의를 찾아다녔다. 시간을 맞출 수만 있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듣기 위하여 애쓰곤 했다. 인터넷 강의도 제법 많이 들었다.
경매공부를 하는 김에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 직장생활을 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그후 한 경매선배의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소액으로도 경매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단 돈 100만 원, 1000만 원으로도 경매를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경매계에 입문했다. 저자는 경매실전에서 위장임차인, 법정지상권, 지분, 유치권, 선순위가등기 등 일반물건부터 특수물건까지 두루 낙찰 후 처리까지 한 경험이 있으며, 그 중 선순위가등기 물건은 3년여의 세월을 거쳐 대법원까지 진행하며 소송기술까지 익혀 현재는 혼자서 소송도 진행할 정도가 되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특수물건이 아닌 일반물건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찾아내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터득한 자신만의 경매 실전 전략 및 각 단계별 요령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 책에서는 경매에 임하는 자세와 마인드부터 권리분석, 현장조사, 입찰, 명도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따라서 경매 초보의 기초지식을 탄탄히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공부를 하고 있다면 그간 쌓아온 지식을 돈으로, 준비를 실행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prologue _ 단돈 100만 원만 있어도 경매에 성공할 수 있다! 004 : 부동산경매에 대한 전문가라고 말씀하시는 여러 선생님을 만나 보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진솔하면서 색다른 느낌을 주는 분이셨다. 남들이 어려워하는 곳에서 꾸준히 기회를 찾아 안전하게 작은 성공을 쌓으며 대박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경매에 경험이 전혀 없는 나 같은 초보자에겐 저자의 방법론이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에게 행운 그 자체이다.
: 이명재 대표는 고수다. 고수는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 알려준다. 또한, 자신도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한다. 그러다보니 배우는 입장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배려하고 짚어줄 줄 안다. 경매가 낯설거나 두려움을 가진 독자가 그의 배려가 담긴 따뜻한 필적을 따라가다 보면 경매에 자신감이 붙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경매에 관한 책도 읽고 학원도 가보았지만, 막상 내가 판에 뛰어들려 하니 막연하기 이를 데가 없다. 내 돈을 잃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엉거주춤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모처럼 제대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내용은 경매라는 전쟁터에서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방패와 검이 되리라 확신한다. 입문자나 잦은 패찰로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낯선 용어에 익숙해지는 것부터 방대한 분량의 서류까지, 경매는 너무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방대한 공부만 하다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에서는 경매에 임하는 자세와 마인드부터 권리분석, 현장조사, 입찰, 명도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따라서 경매 기초지식을 탄탄히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그간 쌓아온 지식을 돈으로, 준비를 실행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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