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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과 건강에 대한 진지한 소통을 추구하는 운동 콘텐츠 그룹 피톨로지가 새롭게 내놓은 근육 활성화 스트레칭법을 담았다. 몸이 안 좋으면 운동이나 하라고 다그치는 책이 아닌 바쁘기 때문에 몸을 놓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위해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활성화 관리는 늘어진 근육을 조이고, 굳은 곳은 크게 움직여 풀어주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구석구석 어떤 근육들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과 근육의 위치를 보기 쉽게 배치하였고, 활성화 스트레칭 방법 역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동작들로 채웠다.

특히 목, 어깨, 코어, 팔과 다리 등 부위별로 나눠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였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에 실패한 사람도, 운동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쉽게 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발끝부터 골반, 척추를 타고 오르는 몸의 불균형이 가져온 ‘크로스 신드롬’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뤘다.

Chapter 01 목 | 두통은 목이 보내는 응급신호
고민은 목을 타고 내려온다
두통은 목이 보내는 응급신호다
아픈 목, 굽은 목, 이상한 목
시선은 거들 뿐, 움직임의 기준은 턱이다
스트레스를 견디는 갑옷, 승모근
얼음땡 밀당, 견갑거근

Chapter 02 어깨 | 몸의 날개, 어깨와 견갑골
쓰지 않으면 녹이 슬고, 하나가 망가지기 시작하면 곧 전체가 망가진다
일상의 습관이 굽은 어깨를 만든다
보이지 않는 내 몸의 연결고리
내 몸의 브레이크
시든 뿌리에 꽃은 피는가
가벼운 산책처럼 어깨 가동범위 찾기

스페셜 칼럼 : 크로스 신드롬, 이유 없는 말썽쟁이는 없다

Chapter 03 코어 | 내 몸의 중심, 골반과 복부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많다

지은이 : 피톨로지 (Fitology)

최근작 :	<공포 다이어트>,<다시, 몸>,<생존체력 이것은 살기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 총 5종 (모두보기)
SNS :	http://www.fitology.co.kr/
소개 :	Fitology: 생각하는 운동쟁이들 1. 피트니스(fitness)에 생각(-ology)을 담은 운동쟁이들의 콘텐츠 공작소. 의사, 기획자, 선수, 코치 등 피트니스와 관계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집단지성의 형태로 이합집산하는 프로젝트 팀. 2.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건강 정보들의 옥석을 가리는 필터,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딱딱한 건강 관련 지식을 꼭꼭 씹어 전달하는 피트니스 바닥의 어미새. 페이스북: 생각하는 운동쟁이 / 다이어트의 요정 / FITOLOGY 아주라(Azura) 피톨로지... Fitology: 생각하는 운동쟁이들 1. 피트니스(fitness)에 생각(-ology)을 담은 운동쟁이들의 콘텐츠 공작소. 의사, 기획자, 선수, 코치 등 피트니스와 관계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집단지성의 형태로 이합집산하는 프로젝트 팀. 2.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건강 정보들의 옥석을 가리는 필터,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딱딱한 건강 관련 지식을 꼭꼭 씹어 전달하는 피트니스 바닥의 어미새. 페이스북: 생각하는 운동쟁이 / 다이어트의 요정 / FITOLOGY 아주라(Azura) 피톨로지 대표. 피트니스 컨설턴트. 마음을 보듬는 트레이너, 대한역도연맹 홍보이사, 스타팅스트렝스 아시아 대표, 1~2년 사이 타이틀이 늘었다. 한때 잘나가는 헬스 트레이너였지만 글도 못쓰고 운동도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조용히 내실을 다지는 중이다. 운동을 하라고 등을 떠밀던 잔소리쟁이에서 마음을 다독여주는 건강 상담가가 되려 한다. 클레사(Klesa)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한양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과학적 낭만주의자. 하라는 문학 공부는 안 하고 딴 짓을 하다가 운동을 하더니 결국에는 의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여전히 운동을 좋아하지만 의대 공부에 치여서 운동은 고사하고 간신히 원고나 마무리하고 있다. 그래도 언젠가는 다들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꾼다.

감수 : 한동석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및 대변인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신경외과 원장 및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피톨로지의 정신적 지주로서 의학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매일 밤새워 공부하는 수도승 같은, 그러나 주사 놓는 손맛이 그렇게 좋다는 넉살 좋은 옆집 아저씨 같은 의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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