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산업폐기물 업체’, 즉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같지 않은 산업폐기물 처리업체를 목표로 12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CEO의 여정과, 그가 이루어낸 극적인 성과를 담고 있다. 소위 3D 업종, 혐오 시설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해 그는 회사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했고, 지역 공생 및 숲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모든 활동의 밑바탕에는, 지역 주민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회사에 미래는 없다는 신념이 자리하고 있다.
수원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전속 번역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패션은 3색으로』, 『패션의 주역은 하나』, 『처음 하는 레이스 손뜨개 A to Z』, 『쉽게 배우는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심플라이프 아이디어 100』, 『처음 만드는 아이옷』, 『처음 만드는 스커트』, 『일상이 즐거워지는 팬시용품 만들기』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