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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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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잘 놀아주면 아이의 인성이 발달한다. 구체적으로 자존감이 강한 아이는 자살을 하지 않고, 범죄자가 될 수 없으며, 사회성이 강한 아이는 왕따를 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요즘 초등학교 1학년의 20%가 ADHD(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이고, 초등학생의 30%가 컴퓨터 중독이라고 하는데 놀이를 통해 자란 아이들은 이를 예방할 수 있다.
아빠들은 대부분 아이와 놀아주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한다. 놀이에 관한 편견과 선입관이 있기 때문이다. 놀이에 대한 편견으로는 아이와 놀면 온종일 놀아야 한다, 놀이의 시작은 쉬우나 스톱을 하기가 어렵다, 아이가 너무 극성스러워 놀아주다 보면 너무 피곤하다, 돈이 많아야 외출도 하고 장난감도 사줄 수 있다, 놀아주려고 해도 놀이를 모른다 등이 있다. 그러나 사실 놀이란 매우 쉽고 깃털처럼 가볍게 할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 간단한 놀이는 아이를 행복하게 하고, 아내를 행복하게 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한다. 하루 10분 내 아이의, 아내의, 나의 행복을 위해 놀이를 시작해보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0년 10월 6일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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