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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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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가와 도쿠야가 선사하는 색다른 미스터리 '코이가쿠보가쿠엔 탐정부' 시리즈. 2012년 2월 국내 출간된 <방과 후는 미스터리와 함께>는 '코이가쿠보가쿠엔 탐정부 시리즈'의 번외편으로, <살의는 반드시 세 번 느낀다>가 시리즈의 본편에 해당한다. 개성 강한 아마추어 탐정 삼총사가 야구부 그라운드와 동아리방, 라이벌 학교의 이사장 댁을 종횡무진하며 살인 사건을 파헤쳐나간다.

무엇 하나 딱히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학교 코이가쿠보가쿠엔. 그런 학교만큼이나 별 볼 일 없는 코이가쿠보가쿠엔 야구부는 시합에 출전했다 하면 지고 돌아오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야구부가 연습을 하는 그라운드에서 베이스가 사라진다. 그것만으로도 모자라 며칠 후, 라이벌 학교와 연습 시합을 하는 날 코이가쿠보가쿠엔 야구부 감독이 야구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공교롭게도 감독의 시신 옆에는 공이 들어 있는 포수 미트와 도난당했던 베이스가 놓여 있는데…

■ 경기 시작
■ 제1장 예선전
■ 제2장 중반전
■ 제3장 러키세븐
■ 제4장 종반전
■ 제5장 연장전
■ 경기 종료

● 옮긴이의 말

: 히가시가와 도쿠야는 단순히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려고 야구라는 소재에 유머를 가미한 것이 아니다. 수수께끼를 구성하는 단계에 의도적으로 유머 코드를 집어넣은 것이다. 탐정부 3인방이 떠는 익살, 용의자 각자의 성격적 특징을 퍼즐 조각처럼 엮어나가는 솜씨는 히가시가와의 작품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을 만하다. 본격 유머 미스터리 작가의 명성에 걸맞은 작품이다. - 일본 독자
: 판단 착오로 인해 허탕만 치는 바보 트리오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야구에 빗댄 상황이 단순히 야구 이야기에만 그치지 않고 살인 사건으로 연결되어 매끄럽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점이 재미있다. 실제적 탐정으로 활약한 인물이며 메인 트릭에 이르기까지의 의외의 반전도 인상적이다. 특히 메인 트릭이 기발하다. 도면을 잘 들여다보아야만 풀리는 트릭이므로 대강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주의하기 바란다. - 일본 독자
: 탐정부원들이 꽤 흥미진진하게 추리를 진행해나갔건만 결과가 좋지 않아 안쓰러웠다. 중요한 부분은 죄다 다른 사람의 추리가 맞아버리다니……. 하지만 독자인 나 역시 그들과 똑같은 착각을 했으니 그들을 바보 취급하지도 못할 노릇이다. 정교하게 복선이 깔려 있었는데 왜 그걸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어쨌든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탐정부 3인방 모두들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야구 용어나 규칙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소설이다. - 일본 독자

수상 :2011년 일본 서점대상
최근작 :<속임수의 섬>,<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 총 8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웃는 꽃>,<일본의 고대 국가 형성과 만요슈>,<생의 인사말> … 총 156종 (모두보기)
소개 :

씨엘북스   
최근작 :<유령후보생>,<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 - 상>,<양지의 그녀>등 총 4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29위 (브랜드 지수 26,39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