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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비평가 겸 편집자인 도러시아 브랜디가 1934년에 펴낸 저작으로 한국어판으로는 최초로 출간되었다. 브랜디는 작가의 근본 문제가 기교가 아닌 심리적 문제임을 깨닫고 정작 알고 싶지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특별한 글쓰기 비법을 소개한다. 바로 ‘글 잘 쓰는 독창적인 작가’가 되는 데 필요한 근본적인 요소들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문법과 형식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뜻하는 ‘프리 라이팅’ 기법을 소개한다. 이는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아티스트 웨이>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졌는데 산문 분야에서는 도러시아 브랜디가 처음으로 구현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첫 한국어판에는 본문에 거론되는 주요 작가들의 작업 풍경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사진을 통해 위대한 작가들의 글 쓰는 모습과 작업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지난 약 80년간 전 세계 영어권에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혀온 것은 물론이고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른 여러 나라 언어로도 꾸준히 번역되어 사랑받고 있다.

줄리아 캐머런 (미국의 소설가, 문예 창작 강사, 영화 감독, 베스트셀러 『아티스트 웨이』 저자)
: 내가 발견한 책 중에서 글쓰기에 관한 최고의 책.
힐러리 맨틀 (소설가, 맨부커상 수상작가)
: 자기만의 작품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은 도러시아 브랜디의 『작가 수업』을 읽어라. 이 책대로 어느 정도의 글쓰기 연습만 하면 온전한 책 한 권을 쓰기 시작할 수 있다.
맬컴 브래드버리 (영국의 소설가 겸 비평가, 『작가 수업』의 영국판 「추천사」 작가)
: 『작가 수업』은 창조적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싱싱한 고전이자 더없이 훌륭한 지침서다.
: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의 목표는 작가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녀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지니고 있고 누구든 글을 쓸 수 있다고 믿는다.
킴벌리 K. 에먼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영문학과 부교수)
: 피터 엘보가 『선생님 없이 글쓰기』(1975)에서 명명하고 나탈리 골드버그의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1986)와 줄리아 캐머런의 『아티스트 웨이』(1992)를 통해 유명해진 ‘프리 라이팅’(free writing, 문법과 형식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자유로운 글쓰기) 기법의 출발점은 1934년에 출간된 도러시아 브랜디의 『작가 수업』이다.
마샤 더럼 (호주 소설가 겸 문학 창작학자)
: 도러시아 브랜디는 1934년에 펴낸 고전적인 지침서인 『작가 수업』을 통해 글쓰기와 무의식의 연관성을 설명해낸 최초의 현대 작가라 할 수 있다.
브렌던 놀란 (아일랜드 작가 겸 www.askaboutwriting.net 운영자)
: 『작가 수업』은 ‘모든 글쓰기 지침서의 어머니’다. 1934년에 처음 출간됐지만 그 신선함은 아직도 그대로다.
아누라그 수브라마니 (미국 사우스 퍼시픽 대학교 문학 창작 강사)
: 도러시아 브랜디의 『작가 수업』은 내가 글쓰기의 개념과 원리를 가르칠 때 선호하는 책 가운데 하나다.
홀리 라일 (미국의 판타지 작가)
: 이 책은 기교적이고 편향된 글쓰기에 물든 나 같은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다. 브랜디의 글쓰기 조언은 무엇보다 아침에 삼십 분이라도 일찍 일어나 무엇이든 쓰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창조적인 면과 좀더 밀접해지면 뇌가 수다나 정신 산만에 빠지지 않는다.
앤드루 블랙먼 (영국 소설가, 전(前)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
: 이것은 놀라우리만치 명쾌한 책이다. 사실 나는 이 책을 꼭 정기적으로 읽어야만 할 것 같다. 이미 이 책 속의 많은 아이디어에 공감했지만 막상 글쓰기 작업에 빠져버리면 쉽게 잊어버리게 되는 것들이 거기에 들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서가에 항상 확실히 꽂아두어야 한다. 그래야 정기적으로, 특히 글쓰기가 힘들어지고 영감이 가물가물할 때 꺼내서 읽을 수 있다.
데니슨 버윅 (캐나다의 여행서 작가)
: 글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다. 이 책은 모든 열정적인 작가들을 위한 고전 필독서다. 나는 이 책을 오랜 세월 동안 기꺼이 읽고 또 읽어 왔다. 도러시아 브랜디는 1930년대에 이 효시적인 책을 써냈다. 그때 이후로 글쓰기의 스타일은 엄청나게 변했지만 작가가 되는 데 필요한 것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내 자신의 경험으로 볼 때 그녀의 조언은 그대로 유효할 뿐만 아니라 여전히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용기를 북돋워준다.
마이클 라이트 (미국 털사 대학교 ‘학제간 창조적 글쓰기 프로그램’ 강사 겸 저자)
: 이 책은 나에게 실로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요즘 글쓰기에 관한 책들에서 흔하디흔하게 이야기하는 것들을 나는 이 책에서 처음 접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글을 쓰라, 매일매일 글을 쓰라 등등.
줄리 루블러 (미국의 프리랜서 작가)
: 도러시아 브랜디의 『작가 수업』은 정보로 꽉꽉 들어찬 얇은 책으로, 1934년에 처음 출간됐다. 그래서 오늘날과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글쟁이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단순히 작가가 ‘되고 싶다’가 아니라 실제로 작가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브랜디의 글은 물 흐르듯 흐르면서도 재미가 가득하다. 브랜디의 조언은 자신의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이다.
아만다 스미스 바루시 (미국 유타 대학교 사회사업학 교수 겸 논픽션 작가)
: 나는 마침내 공감이 가는 ‘글쓰기 방법’ 책을 발견했다. 도러시아 브랜디의 1934년 작품인 『작가 수업』은 고전하는 작가들이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하비 채프먼 (영국 소설가 겸 문학 창작 강사, www.novel-writing-help.com 운영자)
: 1934년에 처음 출간된 『작가 수업』은 오늘날 글쓰기에 관한 가장 훌륭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이 책은 지난 75년 동안 끊임없이 판매됐으며, 똑같이 그렇게 판매됐다고 주장할 만한 다른 창조적 글쓰기 지침서는 사실상 없다. 도러시아 브랜디는 누구든 글을 쓸 수 있고 모든 이가 제각각의 글쓰기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데서 출발한다.
수전 엘킨 (영국 『타임스』, 『텔레그래프』 교육 전문 객원 기자 겸 작가)
: 도러시아 브랜디의 산뜻 간결하고 유려하며 우아한 『작가 수업』은 처음 출간된 후 여러 수십 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신선하다. 브랜디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지니고 있고 누구든 글을 쓸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이레네 크레호비에츠카 (영국 작가, 《가디언》 칼럼니스트)
: 내가 창조적 글쓰기와 관련해 신참 작가들에게 가장 즐겨 추천하는 책은 바로 도러시아 브랜디의 『작가 수업』이다. 1934년에 처음 출판된 이 고전 지침서는 신참 작가들에게 단순히 글 쓰는 법이 아니라 작가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 (미국의 여행서 작가)
: 『작가 수업』은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추천되어 이미 모든 이들이 알고 있으므로 굳이 나까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책이다.
린다 조 마틴 (미국 아동소설가)
: 『작가 수업』은 도러시아 브랜디가 글쓰기와 창조성에 관해 쓴 책으로 1934년에 처음 출간된 고전이다. 창조적 글쓰기 강사였던 브랜디는 학생들에게 작가로서 보고 듣고 생각하는 법을 가르쳤으며, 이 책을 통해 학생들과 자신의 통찰력을 공유했다. 이 획기적인 작가 지침서의 각 장에는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그대로 담겨 있다.
나오미 애들러먼 (영국 소설가)
: 영감이 번득이게 하려면 도러시아 브랜디의 『작가 수업』을 읽어라.
폴 도슨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문학 창작 강사)
: ‘작가로서의 독서법’은 도러시아 브랜디가 1934년에 출간한 『작가 수업』에서 처음으로 제시됐다.

최근작 :<작가 수업 (리커버 특별판)>,<깨어나 네 삶을 펼쳐라>,<작가 수업 (양장)>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55종 (모두보기)
소개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