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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중문학 작가인 악셀 하케와 독일의 대표적인 시사 주간지 <디 차이트>의 편집장인 조반니 디 로렌초의 솔직담백한 대화록이다. 25년지기 친구인 두 사람은 그간 한 번도 나누지 않았던 ‘가치’에 대한 문제를 나눈다. 혼란한 정치에 대한 생각이나 이주 노동자에 대한 따가운 시선, 혹은 당장 지구가 멸망할 것 같이 구는 종말론에 대한 인식 같은 문제에서부터, 현실적인 가족 문제와 현대사회의 큰 문제로 부각된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 그리고 가장 큰 딜레마인 정의의 문제까지 우리사회 전반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좌표를 잃고 사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1년 6월 10일자 '한줄 읽기'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6월 18일자

최근작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 … 총 11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
소개 :195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독일 뮌헨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 계열 보도지인 <자이테 드라이>의 대표를 지냈고 1989년부터는 텔레비전 토크쇼도 진행했다. 1999년부터 베를린 일간지 <타게스슈피겔>의 편집국장으로 일했고 2004년부터는 독일 대표 시사 주간지인 <디 차이트>의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최근작 :<이건 무슨 새일까?> … 총 159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져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밤의 사색』, 『아비투스』,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등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