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프롤로그 · 명예로운 죽음으로 역사에 기록되라
1 그만 물러나시죠
바위처럼 자리를 지키겠다 | 정연주를 증오했던 사람들 | 원고 정연주 vs 피고 이명박
| 재앙의 징후들
2 정연주 해임 작전
사회적 흉기로 전락한 ‘조폭언론’ | 정연주가 죽어야 KBS가 산다 | KBS 노조의 정체를 모르겠다 |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정연주 제거’ 작전 | 어느 KBS 이사의 황당한 전향 | 신태섭 교수도 해임시켜라 | 공영방송을 유린한 역사의 죄인들
3 감사원의 거짓말
권력기관의 ‘정연주 정보보고’ | ‘1500억 원 적자’ 괴물의 출현 | 국민감사청구심사위의 황당한 회의 | 감사원이 주장한 ‘팩트’의 실체 | 경영 잘한 것으로 보이는 박스는 뺍시다 | 드라마 세트장과 아내의 고향 | 돌격대처럼 속도전 벌인 ‘진짜 속내’ | 올림픽 개막 전에 KBS 사장의 목을 쳐라 | ‘암묵적 지시’도 해임 사유 | ‘경미한 범죄’에 내려진 ‘사형선고’ | 2008년 8월 5일, 감사원 치욕의 날
4 MB 정권과 정치검찰
한쪽만 들여다본 외눈박이 수사 | 기나긴 법정 싸움이 시작되다 | 2009년 6월 22일 최후진술 | 검찰 주장을 뒤집은 1심 판결문 | 이명박 정권과 정치검찰이 만든 ‘오욕의 역사’ | ‘피고 이명박 대통령’은 패배했다
5 그들만의 KBS
인사에 개입한 간 큰 노조위원장 | 정연주 사장님은 KBS를 사랑하지 않는군요 | 사퇴만 해주시면 김인규는 제가 막겠습니다 | KBS판 ‘사장님 힘내세요’ | ‘기자 김인규’의 맨얼굴 | 권력기관의 음습한 ‘비밀회동’ | ‘특보 사장’이 아낀 사람들 | ‘특보 사장’에 대한 수구언론의 두 얼굴
6 그래도 희망은 있다
나도 징계하라 | 김인규 사장님, 명예롭게 퇴장하십시오 | 진실은 영원히 감출 수 없다 | KBS의 저널리즘에 희망이 있습니까 | 꺼지지 않는 저항과 비판의 목소리
* 엄기영 전 MBC 사장에게 보내는 편지
그들이 무슨 짓을 해도 결코 스스로 물러나지 마십시오 | ‘이명박 정권 잔혹사’를 잊지 맙시다 | 한나라당과 엄기영의‘동거’, 정말 어처구니없습니다
* 젊은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자유언론에 대한 신념- 1975년 3월 어느 새벽의 일 | 오만한 권력을 심판하는 화살이 되어라 | ‘마녀사냥의 시대’에 횃불을 드십시오 | KBS와MBC 방송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 KBS 후배에게
에필로그 · 언론과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