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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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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돛단배 시리즈 4권. 2009년 보스턴 글로브혼 그림책상, 2010년 미국 아동도서 협회 최우수상 수상작. 마벨은 귀여운 동생을 위해 비눗방울을 불어 준다. 하지만 비눗방울은 동생을 담아 둥둥 떠다니게 되고 마벨은 물론 엄마가 비눗방울 동생을 구하기 위해 쫓아다닌다. 마을 사람들 또한 하던 일을 멈추고 함께 비눗방울 동생을 쫓게 되고, 결국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모아 동생을 무사히 구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의 비눗방울 동생을 구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5월 1일자 '한줄 읽기'

최근작 :<오르간 뮤직>,<내 안의 마녀>,<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 총 26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나 진짜 화났어!>,<안녕, 펭귄?>,<친구가 되어줘!> … 총 176종 (모두보기)
소개 :영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책 작가인 조이스 던바의 딸로, 열여섯 살 때 처음 엄마가 쓴 두 권의 책 《신발 속에 사는 아기》와 《케이크 굽는 아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극장 회사 ‘긴 코 인형’의 공동 창립자로,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인형 만들기를 즐겨 합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안녕, 펭귄?》 《나 진짜 화났어!》 《파란 강아지를 원해!》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해밀뜰의 ‘해밀’이란 순우리말로 비 갠 뒤의 마알간 하늘이고, ‘뜰’은 글 쓰는 작업장을 뜻해요. 마알간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책들을 번역, 집필하는 어른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비눗방울 동생을 구해 주세요!』 『나랑 놀아 줘!』 『내 주위를 둘러보아요』 『내 이름은 이자벨라가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