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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십대 소녀 두 명이 서로의 삶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베트남 소녀와 미국 소녀의 우정을 통해 믿음과 용기가 어떻게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제목 '마즐토브'는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인사말이다.

베트남 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겪은 예술가 메이. 신경질적이고 친구 하나 없으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외톨이 한나. 운명처럼 만난 메이와 한나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음식을 공유하며 우정을 키우고, 이 우정을 통해 각자의 절망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 책에 보내는 찬사 10
감사의 말 12

1부 메이 15
2부 한나 79
3부 만남 171

에필로그 278

조지 럽 (국제구호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의장)
: 경이로운 작품이다. 제이나 레이즈는 열정적이지만 불행한 미국 소녀와 베트남에서 탈출한 난민 소녀라는 매우 다른 두 인물에 대한 뛰어난 공감 능력과 직관을 동시에 보여준다. 그리고 두 소녀를 통해 서로 다르지만 결국 만날 수밖에 없는 두 세계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감동적인 소설. 모든 연령의 독자들에게,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소벨 노블 (RUIN series의 저자)
: 사람과 지구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제이나 레이즈 덕분에 우리는 베트남 보트 피플이 겪었던 역경과 그들이 낯선 미국 땅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미국 십대 소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고 교훈을 얻어야 할 책이다.
셜리 파우쿨리스 (태국 사와디 매거진SAWADDI magazine의 전 편집자)
: 제이나 레이즈는 따뜻함과 유머를 놓치지 않으며,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십대 소녀의 삶 깊은 곳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두 소녀는 가족과 고난, 언어와 문화, 음식과 신념을 함께 나누며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 바로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1년 1월 3일자 새로나온 책
 - 한겨레 신문 2011년 1월 1일 청소년 새책

최근작 :<마즐토브>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결혼에도 휴가가 필요해서> … 총 46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ari_blossom_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전문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옮긴 책으로 ≪위대한 시크릿≫, ≪타인에 대한 연민≫, ≪시티 오브 걸스≫, ≪제3의 식탁≫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결혼에도 휴가가 필요해서≫가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을 거쳐 현재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