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고다드의 이야기는 1972년 ≪라이프≫지에 소개되며 유명해졌다. 당시 47세였던 존 고다드는 15세 때 작성한 꿈의 목록 127개 중 104개를 이루어 낸 상태였다. 그는 아무리 이루기 어려운 꿈일지라도 불가능할 것이 없다는 희망을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인 것이다.
고다드가 이룬 꿈의 목록들을 자세히 소개해주면서 자신이 어떻게 꿈의 목록을 작성하고 이루었는지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또 꿈이 왜 중요한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가르쳐주고 나만의 꿈의 목록을 작성해보라고 권한다.
꿈을 기록하는 습관이야말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500여 개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꿈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을 기록하는 것의 소중함을 가르쳐줄 것이다.
아이의 꿈보다는 시험성적에 더 연연해하는 부모들에겐 시험성적을 묻기 전 아이의 꿈을 먼저 물어보라고, 아이의 인생에서 꿈이 갖는 힘이 얼마나 센지 느껴보라고 권하는 책이다.
첫문장
나는 지금 수첩 하나를 손에 들고 있단다.
풀작가(김정희) : 나만의 꿈을 써봐
127개 꿈의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실천한 존 고다드의 감동실화,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꿈을 기록하는 것이다.”
존 고다드는 어렸을 때 자신만의 ‘꿈의 목록’ 127개를 적고, 이중 111개의 꿈을 이루었다. 꿈은 500여 개로 늘어났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험가가 되었으며, 인류학자, 다큐멘터리 제작자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각종 언론매체와 책 속에 ‘꿈의 목록을 적고 그것을 이루어 낸 사람’으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1972년 《라이프》지에 소개되어 사상 최고의 판매부수를 올렸다.
그의 꿈은 결코 실천하기 어렵거나 크고 거창한 꿈이 아니다. 플루트 배우기, 윗몸일으키기 200회, 인디언 문화 배우기 등 때론 엉뚱해 보이기도 하는 작은 꿈들부터 차근차근 이루어 나갔다. 작은 꿈들은 다시 나일 강 탐험, 킬리만자로 산 등반, 비행기 조종하기 같은 이루기 어려운 꿈들로 발전했고, 결국 존 고다... 127개 꿈의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실천한 존 고다드의 감동실화,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꿈을 기록하는 것이다.”
존 고다드는 어렸을 때 자신만의 ‘꿈의 목록’ 127개를 적고, 이중 111개의 꿈을 이루었다. 꿈은 500여 개로 늘어났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험가가 되었으며, 인류학자, 다큐멘터리 제작자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각종 언론매체와 책 속에 ‘꿈의 목록을 적고 그것을 이루어 낸 사람’으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1972년 《라이프》지에 소개되어 사상 최고의 판매부수를 올렸다.
그의 꿈은 결코 실천하기 어렵거나 크고 거창한 꿈이 아니다. 플루트 배우기, 윗몸일으키기 200회, 인디언 문화 배우기 등 때론 엉뚱해 보이기도 하는 작은 꿈들부터 차근차근 이루어 나갔다. 작은 꿈들은 다시 나일 강 탐험, 킬리만자로 산 등반, 비행기 조종하기 같은 이루기 어려운 꿈들로 발전했고, 결국 존 고다드를 다섯 살 때부터 꿈꾸어 오던 탐험가로 만들었다. 작은 꿈들이 모여 결국 큰 꿈을 이루게 한 것이다.
이 책은 시험성적에 쫓겨 아무 꿈도 꾸지 못하는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꿈에 대한 소중함과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단지 선생님이나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천편일률적인 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게 될 것이며, 꿈을 기록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데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인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존 고다드는 말한다. 어릴 적 풍부한 체험과 독서를 통해 다양하고 멋진 꿈들을 많이 계획하라고.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꿈을 나만의 꿈의 목록에 기록함으로써 하나하나 이루라고.
꿈의 폭을 넓혀주는 책, 꿈을 실현하게 도와주는 책, 이 책이야말로 학습참고서 대신 아이의 머리맡에 가장 가깝게 놓아주어야 할 책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