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로 쉽게 풀어 쓴 어린이 철학 책.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행복이 뭐예요?>는 '행복'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를 아이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중심으로 질문을 던져서, 어린이 스스로 철학하는 힘인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익힌다면 '세상을 탓하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키워갈 수 자존감 있는 아이'로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해지는 건 쉬울까?', '행복해지려면 선생님이 필요할까?', '아니면 혼자서 행복을 배울 수 있을까?', '행복과 즐거움을 가르치는 학교가 따로 있을까?' 등 행복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며 행복은 우리가 살면서 천천히 배워 가는 것임을 일깨운다.
1 네가 행복하다는 걸 어떻게 알아?
2 행복해지는 건 쉬울까요?
3 어떻게 해서든 행복해지려고 해야 하나요?
4 돈이 행복하게 해 줄까?
5 행복해지려면 친구들이 필요할까요?
6 왜 우리는 가끔씩 불행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