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누구나 저와 함께 신나게 그려보아요! 미뤄 두었던 꿈을 그려보아요!
파워 블로거들이 입을 모아 열광하는 책. 이 책은 기존의 일러스트 따라하기 등의 도서들과는 개념이 다르다. 미술의 기초와 이론을 설명하고 원근법에서 부터 시작하는 책과는 달리 그저 따라하면 즐겁고 재밌으며, 어느 순간 자신의 그림이 되어 버리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즐거운 그림이야기이다. 미술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따라하면 즐거운 놀이마당 같은 책이다.
어렸을 때 함께 했던 스케치북과 색연필, 크레파스, 붓, 물감 들을 떠올리게 되며 잃어버렸던 감성과 추억을 표현하는 법을 일깨워 주는 즐거운 상상공간을 밥장은 말하고 있다. 그리고, 에세이가 있다. 그가 그리는 모든 그림에는 에피소드들이 함께 한다. 자신이 경험한 추억에 대한, 세상의 아름다움, 삶의 희노애락을 글로 표현하고 그림으로 묘사한다. 작가는 본인이 경험하고 느꼈던 작은 감정들을 하나둘씩 꺼내어 그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추억으로 간직하는 즐거움을 함께 하길 원한다.
이제부터 누구나 저와 함께 신나게 그려보아요!
미뤄 두었던 꿈을 그려보아요!
파워 블로거들이 열광한다.
테레시아
이렇게 많이 가르쳐 주셔도 되나요?
짬날 때 마다 하나하나 그려보니 재미있네요.
검은돌
그림치인 저한테는 오아시스같은 포스트군요
아옹개비
작은 선 몇 개로 움직이는 모양, 반짝이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밥장님의 레슨을 보면 그림이 무진장 쉽게 느껴진답니다.ㅎㅎ
옥또는쫑
이거 책으로 내시면 어때요? 재밌어요! 초보자가 따라 하기 쉽고~!
아즈라엘
한번 따라 그려 봤는데요. 그대로 하니 비슷하게 나오네요.
덕분에 스카프와 왕관 쓴 이쁜 물고기 처음 그려보게 되어서 기뻐요.
달리
오늘 전철에서 스케치북 꺼내서 밥장물고기 그렸어요. 너무 감사해요.
모시적삼
예쁘고 상큼해 미소가 절로 납니다.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밥장님의 그림이 온 세상에 물들기를!
찰랑
저도 미술수업시간에 아이들이랑 같이 해봐야 겠어요.
제게 꿈이란 설렘과 상상 그리고 동경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릴 적에는 목에 보자기만 둘러도 슈퍼맨이 되었고 방에 이불만 깔아도 뗏목이 되었습니다. 철이 들면서 보자기와 이불을 그저 보자기와 이불로 보게 되었습니다. 설렘은 빠져 나가고 세상은 심드렁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잊고 있었던 슈퍼맨과 뗏목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사방이 파티션으로 막힌 회사를 다닐 적에는 오히려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설렘과 상상이 직업이 되니까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기차 타고 순천에 가거나 차를 몰고 단양으로 떠납니다. 꿈을 멀리하는데 바쁘다는 말처럼 좋은 핑계는 없습니다. 흡연과 음주와 복부 비만을 바쁘다는 이유로 감싸고도는 것 과 같습니다. 건강에 좋은 줄 알지만 매일 운동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꿈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은 귀찮은 습관입니다. 그러나 모든 시작이 그렇듯 한 발짝만 떼면 됩니다.
욱 하는 마음으로 미뤄두었던 꿈을 내질러 봅니다. 『그림, 그 려보아요』가 꿈이란 귀찮은 습관을 즐거운 습관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 저와 함께 신나게 그려보아요! 미뤄두었던 꿈도 그려보아요!
누구나 쉽게 또, 함께 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일러스트 따라하기 등의 도서들과는 개념이 다르다. 미술의 기초와 이론을 설명하고 원근법에서 부터 시작하는 책과는 달리 그저 따라하면 즐겁고 재밌으며, 어느 순간 자신의 그림이 되어 버리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즐거운 그림이야기이다. 미술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따라하면 즐거운 놀이마당 같은 책이다.
어렸을 때 함께 했던 스케치북과 색연필, 크레파스, 붓, 물감 들을 떠올리게 되며 잃어버렸던 감성과 추억을 표현하는 법을 일깨워 주는 즐거운 상상공간을 밥장은 말하고 있다. 그리고, 에세이가 있다. 그가 그리는 모든 그림에는 에피소드들이 함께 한다.자신이 경험한 추억에 대한, 세상의 아름다움, 삶의 희노애락을 글로 표현하고 그림으로 묘사한다. 작가는 본인이 경험하고 느꼈던 작은 감정들을 하나둘씩 꺼내어 그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추억으로 간직하는 즐거움을 함께 하길 원한다. 우리가 잊고 살았던 많은 추억과 미래의 꿈들을 조금씩 펼쳐보길 바란다.
이 책은 단순히 그림 따라하기와 같은 일러스트 북이 아니라 꿈을 공유하고 함께 하길 바라는 피터팬 밥장이 제시하는 ‘대국민체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