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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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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으로 한평생을 함께 한 엄기원의 동시집. 머리말에서 밝혔듯 그림이 없는 동시집으로서 독자가 동시를 읽으면서 상상으로 그려보게 의도한 게 책의 특징이다. 외래어, 외국어를 멀리하고 순수한 우리말, 가장 쉬운 우리말을 찾아 재미있게 쓰이고 있다는 점도 특색으로 내세울 만하다.

'어머니는 언제나', '고마운 것들', '시골 여름밤', '기도하며 살아야지', '어디든지 가고 싶다', '이런 말이 모여서' 등 여섯 마당으로 72편의 새로운 동시를 선보인다.

수상 :1998년 방정환문학상, 1994년 한국문학상
최근작 :<링컨>,<그리운 시골 초가집>,<저학년 교과서 안데르센 동화> … 총 275종 (모두보기)
소개 :193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1963년 동시 <골목길>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나뭇잎 하나≫, ≪아기와 염소≫, ≪아기 크는 집≫, ≪어린이 만세≫, 동화 ≪달을 보고 짖는 개≫, ≪이상한 청진기≫, 시집 ≪가을에게 띄우는 편지≫ 외 다수가 있다. 한정동문학상, 눈솔상, 대한민국PEN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한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예총예술문화상 문학 부문 대상, 김영일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천등아동문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