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동안 코넬대학교 영문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윌리엄 스트렁크의 <The Elements of Style>은 'The Little Book' 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 작은 책' 안에 정확하고 간결하게 영어를 쓰기 위한 모든 방법들이 다 들어 있다는, 감탄의 애칭이다.
실제로 이 책은 영문법의 핵심 중의 핵심만을 모은 영작문 기본서로 잘 쓴 영어와 잘못 쓴 영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통용되며 영미권 작가들과 신문기자, writing test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필독서로 인식되고 있다. 그의 제자였던 E. B.화이트 등이 개정판을 내며 1,0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고 영작문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가장 유명한 책이자, 가장 좋은 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스티븐 킹과 같은 유명 작가에게 영향을 끼쳤다.
한글 해설판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인 곽중철 교수의 감수를 거쳐 현대어법에 맞지 않는 몇몇 부분들을 삭제하거나 수정하였으며, 한국 독자들을 위한 13가지 팁을 추가하며 본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무엇보다 각종 writing test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평소 영어 글쓰기의 압박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대학생 및 초중고생들도 영어작문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책은 영문 규칙만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글을 쓴다'는 행위에 대한 보편적인 진리를 전달한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모든 글쓰기의 기본임을 웅변한다. 따라서 영어 학습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좀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고 싶은 이들에게 소중한 지침을 제공한다.
최근작 :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2학년 재학중.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강물소리 귀에 쟁쟁하니』,『마크 슈미트의 이상한 문화 읽기』등을 번역.
최근작 :<영어 글쓰기의 기본 2>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 졸업 후 3년간 입시학원에서 번 돈을 밑천 삼아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다. 한국인들이 없는 곳을 찾아가겠다고 고르고 고른 곳이 대서양 연안 노바스코시아주. 하숙집 아줌마를 따라 현지인들의 파티에 따라다니며 랍스터를 실컷 먹고, 동시에 신나게 공부하여 영국 캠브리지대학 영어교수법 과정(CTEFLA) 자격증을 휘날리며 귀국했다. 부산 서면 ELS 어학원에서 2년, 부산대학교앞 파고다외국어학원에서 8년, 도합 10년을 회화, 토익, 토플, 시사독해 강사로 일했다. 파고다 재직 시절 토익, 토플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오는 강사에게 포상금을 주겠다는 원장님의 제의에 혹하여 토플, 토익 시험에 응시, 만점을 받았다. 강사 시절 파트타임으로 짬짬이 해 왔던 통번역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한국외대통번역 대학원 한영과에 최고령 학생으로 입학하여 2년 뒤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다. 졸업과 동시에 국회사무처 의전통역관으로 임명되어 전세계를 누비며 통번역을 한 지 올해로(2011년) 4년 차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직도 너무 재미있고,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학습의 노하우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도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책을 쓸 생각이다.
최근작 :<인공지능 시대, 인간 통역 40년을 돌아보다> ,<의료관광시대, 병원에서 통하는 영어> ,<곽중철의 통역강의록>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
(대학원장 및 통번역센터장 역임)
한국통번역사협회(KATI) 회장 역임
세계번역사연맹(FIT) 이사
서울올림픽조직위 통역안내과장
대통령 공보비서관, YTN 국제부장 역임
저서 『통역강의록』 『통역사만들기』, 『통역 101』 『의료관광시대 병원에서 통하는 영어』 등
역서 『의료통역입문』, 『법률통번역입문』, 『회의통역해설』, 『번역과 웹 현지화』, 『영어의료통역의 모든 것』, 『회의통역 완벽 가이드』 등
영어 사용자의 영원한 친구, The Elements of Style의 한글 해설판!
TOEIC 및 TOEFL writing test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필독서.
영문 메일 및 영어 서류를 작성하는 직장인의 참고서.
영어 문장의 기본 원리를 깨닫고자하는 모든 영어 학습자의 친구.
18개의 규칙으로 영어 문장을 완전해부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한다!
The Elements of Style 오리지널판의 가치!
The Elements of Style은 ‘The Little Book’ 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 작은 책’ 안에 정확하고 간결하게 영어를 쓰기 위한 모든 방법들이 다 들어 있다는, 감탄의 애칭인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은 잘 쓴 영어와 잘못 쓴 영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통용되며, 수많은 영미권 작가들과 신문기자, 그리고 writing test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필독서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The Elements of Style 이후에 출간된 영문법, 혹은 영작문 책은 모두 이 책의 아류작이나 확장판이라 할 수 있을 만큼 ‘The Little Book’ 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E. B. 화이트와 같은 훌륭한 후학들이 새롭게 편집한 개정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상업적 의도 없이 오직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위해 윌리엄 스트렁크 2세가 개인 출판한 이 오리지널 판도 지속적으로 출간되며 핵심 중의 핵심만을 모은 영작문 기본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The Elements of Style, '영어 글쓰기의 기본' 으로 다시 태어나다!
이번에 출간된 한글 해설판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인 곽중철 교수의 감수를 거쳐 현대어법에 맞지 않는 몇몇 부분들을 삭제하거나 수정하여 독자들이 공부하는 데 아무련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한국 독자들을 위한 13가지 팁을 추가하며 본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무엇보다도 각종 writing test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평소 영어 글쓰기의 압박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대학생 및 초중고생들도 이 책을 통하여 영어작문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의 반대편에는 영어원문 오리지널 판 그대로를 모두 실었기 때문에 한글 해설판을 숙지한 후 영어원문을 비교해 가며 읽는 것도 영어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영어 글쓰기를 넘어 훌륭한 글쓰기로!
이 책 '영어 글쓰기의 기본'은 영작문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가장 유명한 책이자, 가장 좋은 책이기 때문에 스티븐 킹이나 댄 브라운과 같은 당대 최고의 영어권작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고 그들로 하여금 이 책을 아낌없이 추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글쓰기와는 다소 멀리 떨어져 있을 것 같은 MIT 공대의 구내서점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군림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책 '영어 글쓰기의 기본'이 지켜야할 영문 규칙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글을 쓴다'는 행위에 대한 보편적인 진리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모든 글쓰기의 기본임을 이 책은 웅변하고 있다. 따라서 영어 학습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좀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