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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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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도서관 시리즈 7권. 자연이 만들어 놓은 새똥섬이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점점 파괴되어 가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작가는 동화 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 진짜 있는 ‘새똥섬 나우루공화국’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고 직접 찾아보며, 현재의 모습을 확인하길 바란다.

옛날 옛날에, 앨버트로스라는 새가 살았다. 그런데 앨버트로스에겐 참 특이한 버릇이 있었다. 똥을 아무 데나 누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어느 날, 엄마 새는 바다 한가운데 똥을 누기 참 좋은 곳을 발견했다. 그 후 새들은 먼 곳을 여행하다가도 똥을 눌 때는 꼭 이곳에 가서 똥을 누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나고, 1000년도 훨씬 더 지나자 새똥은 하늘에 닿을 만큼 높이 높이 쌓여 갔다. 그리고 산호초와 함께 딱딱하게 굳어져 섬이 되었는데….

수상 :201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최근작 :<달님 송편>,<언니와 동생>,<앗! 깜짝이야! 버스> … 총 46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에서 아동문화콘텐츠를 전공했습니다.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 MBC 〈뽀뽀뽀〉, EBS 〈엄마 까투리〉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했으며, 2018년 한국방송 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와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반려 용 팝니다>, <설날 그림책 복주머니 요정>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바다 위 쓰레기 괴물, 플라스틱 아일랜드>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어린이들의 마음 높이에 맞추는 즐거운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다양한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따듯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첫 책입니다.
그린 책으로 《잔소리 로봇》 《내 에티켓이 어때서!》 《엄마는 모를 거야》 《견우와 직녀》 《도깨비 감투》 《냐옹이 언니》 《수학 일기》 《1주일 만에 끝내는 국어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