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삶의 자세
1. 삶의 자세에 대한 뱃사공의 충고 : 권근 <주옹설>
2. 소유와 무소유의 가치 : 법정 <무소유>
3. 하늘로부터 잠시 빌린 인생 : 이곡 <차마설>
4. 극한 상황에서 발휘되는 인간의 휴머니즘 : 알베르 카뮈 《페스트》
5. 가치 있는 비행 :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2부. 인간 소외
6. 우정은 상점에서 팔지 않는다 :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7. 벌레가 되어 버린 인간 : 프란츠 카프카 《변신》
8. 고독한 현대인들의 대화 :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9. 소유 양식에서 존재 양식으로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10. 대중문화의 대중 소외 : 데이비드 리스먼 《고독한 군중》
3부. 정보화 사회
11. 정보화 사회의 전망과 실현 :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12. 정보 통제의 어두운 전망 : 조지 오웰 《1984》
13. 정보화 사회의 그늘 : 데이비드 솅크 《데이터 스모그》
14. 속도 숭배의 이면 : 피에르 쌍소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5. 느림의 가치 : 밀란 쿤데라 《느림》
16. 정보화 사회의 사회상 : 다니엘 벨 《정보화 사회의 사회적 구조》
4부. 과학 기술과 과학철학
17. 디스토피아의 미래상 :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8. 과학 발전은 패러다임의 전환 :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9. 삶의 부분과 전체로서의 과학 :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20. 열린 사고로서의 과학 : 칼 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21. 진화하는 과학철학 : 앨런 차머스 《현대의 과학철학》
5부. 환경
22. 중간기술의 지혜 : 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23. 물리학의 사회학적 변용 :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
24. 지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 :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25. 자연은 침묵으로 경고한다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26. 생태론적 삶을 위한 단상 : 김종철 《간디의 물레》
6부. 생명 윤리
27. 의사는 죽음의 약을 주지 않는다 : 히포크라테스 《의학 이야기》
28. 생명의 범위 : 이은희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29. 자살은 개인의 문제인가? : 에밀 뒤르켐 《자살론》
30.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대화 : 도정일, 최재천 《대담》
7부. 개인과 사회
31. 인간과 사회의 관계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32. 닫힌사회의 전형 : 조지 오웰 《동물농장》
33. 사회는 만인의 투쟁의 장 : 토머스 홉스 《리바이어던》
34. 사회적 개인의 곤경 :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35. 근대 자유 정치의 이론서 : 존 로크 《통치론》
8부. 갈등과 합리적 의사 결정
36. 조직의 권력과 개인 :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37. 소시민의 갈등과 해소 방식 : 양귀자 《원미동 사람들》
38. 교실 사회로 본 권력의 흥망사 :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39. 정부에 저항해야 할 권리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시민의 불복종》
40. 최소 수혜자에게 우선 혜택을 : 존 롤스 《사회정의론》
9부. 법과 도덕
41. 삼권 분립의 사상적 기초 :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42. 직무와 인륜 사이 : 여불위 《여씨춘추》
43. 법과 양심의 사이에서 :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44. 법적 진실과 법관의 양심 : 박원순 《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45. 법은 정의로운 잣대인가? : 김성한 <바비도>
10부. 여성
46. 남녀의 역할은 정해진 것인가? : 마가렛 미드 《세 부족 사회에서의 성과 기질》
47. 여성은 제2의 성이다 :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48. 여성의 여성 인식 :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49. 노동자의 성찰적 여성 인식 : 박노해 《노동의 새벽》
50. 유럽을 울린 여성주의 :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11부. 학문과 진리 탐구
51. 경험적 지식만이 진리다 : 프랜시스 베이컨 《신기관》
52. 의심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53. 사실에서 진리를 찾는다 : 김정희 <실사구시설>
54. 학문의 목적은 덕성 완성 : 순황 《순자》
55. 진리 인식의 방법 :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56. 인문학 위기의 대안 :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2부. 교육
57. 창의적 교육 이론의 철학적 기초 : 장 자크 루소 《에밀》
58. 동양 영재 교육의 기원 : 맹자 《맹자》
59. 만남을 통한 전인격의 대화 : 마르틴 부버 《나와 너》
60. 대안 교육의 실험 : A. S. 닐 《서머힐》
61. 억압받는 자를 위한 교육 : 파울로 프레이리 《페다고지》
13부. 인간과 경제
62. ‘보이지 않는 손’의 경제 : 애덤 스미스 《국부론》
63. 기독교와 자본주의 :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64. 세계화의 그림자 : 마르틴, 슈만 《세계화의 덫》
65. 세계화는 지구적 약탈이다 : 앤서니 기든스 《질주하는 세계》
66. 자본주의적 삶을 넘어 : 니어링 부부 《조화로운 삶》
14부. 문화
67. 식인도 풍습 :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68. 동양을 바라보는 서구인의 시선 :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69. 문화의 힘에 대한 관점 : 조지프 나이 《소프트 파워》
70. 전 국토가 박물관인 나라 :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1.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경계 : 김창남 《대중문화의 이해》
15부. 역사
72. 역사를 보는 눈 : 자와할랄 네루 《세계사 편력》
73. 문명론적 역사주의의 걸작 :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74.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 정약용 <고구려론>
75.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 : 신채호 《조선상고사》
76. 근대 합리적 역사주의의 고전 :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16부. 근대 이성 비판
77. 근대의 주체와 객체의 구분 : 르네 데카르트 《성찰》
78. 도구적 이성에 대한 비판 :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일차원적 인간》
79. 대중 사회에서의 비판적 이성 : 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 《계몽의 변증법》
80. 패스트푸드의 합리성과 비합리성 : 조지 리처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81. 새로운 근대성에 대한 경고 : 박이문 <생태학적 합리성과 아시아 철학>
17부. 예술
82. 예술의 목적은 무엇인가? : 톨스토이 《예술이란 무엇인가》
83. 예술의 효용은 무엇인가? : 정약용 <악론>
84. 예술혼과 현실 사이 : 황순원 <독짓는 늙은이>
85. 탐미적 예술가의 초상 : 김동인 <광화사>
86. 미술 감상의 지평 : 최순우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18부. 소수자와 인권
87. 소수자 문제의 시각 : 박재동 외 《사이시옷》
88. 다름에 대한 편견 : 타하르 벤 젤룬 《인종차별, 야만의 색깔들》
89.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 불만족》
90. 아름다운 영혼과 신체 : 장영희 《내 생애 단 한 번》
19부. 국제 관계
91. 냉전의 흔적 : 새뮤얼 헌팅턴 《문명의 충돌》
92. 문명의 공존 가능성 : 하랄트 뮐러 《문명의 공존》
93. 문명의 공존을 위한 제언 : 세예드 모함마드 하타미 《문명의 대화》
94. 미국적 패권 전략의 전망 : 이매뉴얼 월러스틴 《미국 패권의 몰락》
95. 철학자가 구상한 세계 평화의 이론 : 임마누엘 칸트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20부. 언어와 언론
96. 언어와 정신의 관계 : 허웅 <말과 생각>
97. 언어와 민족에 대한 명편 : 알퐁스 도데 <마지막 수업>
98. 말은 이루어 내는 힘을 가진 존재 : 김석득 <국어 순화에 대한 반성과 문제점>
99. 문장에 대한 밝은 생각 : 이태준 《문장강화》
100. 현대 언론과 미디어의 속성 : 마셜 매클루언 《미디어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