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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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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갈등을 부르는 말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이 책은 오해와 갈등을 부르는 말실수를 피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말하기에 관한 질문Questions for Positive Thinking and Speaking’, 이른바 ‘Q-포인트’를 제시한다.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6가지 Q-포인트는 불쑥불쑥 투덜대고, 불평하고, 푸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일반 독자에게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의사소통에 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면 분명 보다 사려 깊고 윤리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더 나은 소통 상대가 되는 것이다. Q-포인트는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당신은 Q-포인트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상황을 읽다 보면 당신의 경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 수 있다. 여기 나오는 접근법과 테크닉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말실수로 인한 오해와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상대와 상황, 목적, 타이밍, 실제적인 사실 등에 Q-포인트를 적용한다면 과연 무엇을 말할지, 어떻게 말할지, 아니면 적어도 그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 긍정의 의사소통이 가진 힘 : 이 책은 ‘아차!’ 하는 말실수나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도 전에, 또는 우리가 내뱉는 말의 결과를 생각하기도 전에 저지르곤 하는 실수들을 피하게 해주는 최고의 안내서다. 본의 아닌 실언과 실수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줄 실용적인 제안들로 가득 차 있다. 훌륭한 저자들이 쓴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입문서이다.
: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가장 흔한 상황과 더불어 가장 부담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진실성을 유지하는 데에 Q-포인트의 6가지 질문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이 책은 실제 사례와 말하기 연습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다. 당신의 행동이 당신의 목표 성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신경 쓴다면, 당신이 영향을 미치는 모든 이들과 긍정적인 관계 맺기를 바란다면, 이 책이 제안하는 6가지 질문에 답해 보길 권한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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