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 뤄링은 가정과 직장에서 여러 가지 충격과 사건에 부딪히며 다양한 인생 과제와 지혜를 경험한다. 뤄링은 산속에서 우연히 만난 한 노인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내면세계를 정리함으로써 외부 세계를 변화시킨다. 마치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화려한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가듯이.
이 책은 먼저 우리 모두가 겪는 고민과 문제를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또한 신체, 마음, 정신 측면에서 조금 더 깊이 탐구해 우리 인생을 좌우지하는 삶의 방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여러분이 자신의 생각, 감정, 신체의 억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뤄링은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회사일에 쫓기고, 시댁, 친정, 우리 집이라는 세 곳의 우리 집을 균형 있게 돌봐야 하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신경써야 하고... 지금의 우리는 다들 왜 그리 바쁘기만 한걸까?
이 책을 통해 내 안의 진짜 나를 찾게 된다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이를 통해 나의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의 주인공 뤄링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자아를 만나는 기쁨을 느껴 보자. 뤄링은 우리에게 말한다. 그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라고.
최근작 :<당찬 가족의 성공유학 프로젝트> … 총 89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베이징 사범대학에서 수학했다.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참새 이야기》, 《난세의 리더 조조》, 《위장자》, 《마윈》 등이 있다.
중화권 800만 부 판매 12년 연속 베스트셀러!
당당왕 별 5개 리뷰 37만 개!
중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대상, 당당왕 최고의 도서 선정!
대만과 중국에서 1,200만 독자의 자아를 찾아 준
베스트셀러 작가 장더펀의 대표작!
"지금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심리학에 기반한 소설로 풀어 낸 인생 지침서!
이 책의 주인공 뤄링은 가정과 직장에서 여러 가지 충격과 사건에 부딪히며 다양한 인생 과제와 지혜를 경험한다. 뤄링은 산속에서 우연히 만난 한 노인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내면세계를 정리함으로써 외부 세계를 변화시킨다. 마치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화려한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가듯이.
이 책은 먼저 우리 모두가 겪는 고민과 문제를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또한 신체, 마음, 정신 측면에서 조금 더 깊이 탐구해 우리 인생을 좌우지하는 삶의 방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여러분이 자신의 생각, 감정, 신체의 억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뤄링은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회사일에 쫓기고, 시댁, 친정, 우리 집이라는 세 곳의 우리 집을 균형 있게 돌봐야 하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신경써야 하고... 지금의 우리는 다들 왜 그리 바쁘기만 한걸까?
이 책을 통해 내 안의 진짜 나를 찾게 된다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이를 통해 나의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의 주인공 뤄링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자아를 만나는 기쁨을 느껴 보자. 뤄링은 우리에게 말한다. 그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라고.
"지금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심리학에 기반한 소설로 풀어 낸 인생 지침서!
"왜 항상 이 모양이야? 난 왜 이렇게 늘 재수가 없어?"
자동차는 기름이 다 떨어져 산길에서 멈춰 버렸고, 남편과 싸우고 도망치듯 집을 나오느라 휴대폰까지 두고 나온 뤄링의 눈 앞에 작은 오두막의 희미한 불빛이 번쩍였다. 뤄링은 조심스럽게 오두막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초인종 같은 건 없는 오두막 앞에서 조금 망설이다 용기를 내 문을 두드렸다.
"들어오시오!"
강인함이 느껴지는 노인의 목소리다.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쩌지.. 일단 열어나 볼까?'
'끼익'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면서 따뜻하고 아늑한 오두막 실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자네는 누군가?"
"저, 저는 리뤄링이라고 하는데..."
"리뤄링.. 그건 그냥 이름이고, 일종의 기호 같은 거지. 난 자네가 누구냐고 물었어."
어딘지 알 수 없는 깊은 산 속 작은 오두막,
그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과의 이상한 수업이 시작되는데...
프로이트, 칼 융, 켄 윌버, 바이런 케이티 등
정신, 심리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견해가 이해하기 쉽게 담겨 있는 내면 수양서
우리는 저마다 상처가 있고, 힘든 일이 있다. 강약의 차이나 잦음과 드묾의 차이는 있겠지만 힘든 시기를 겪지 않거나 마음의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 힘듦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혹시 내가 바라는 내가 아닌, 남들 눈에 좋아 보이는 내가 되기 위한 노력과 그 결과에 대한 실망 때문은 아닌가? 불필요한 자기계발에 매달리거나 값비싼 것들로 겉모습을 과대 포장하고, 사람들 앞에서 가면을 쓰고 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 연기하면서 스스로를 다그치거나 자신의 또 다른 간판으로 여기는 남편과 아이에게 ‘그들을 위한 것’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잔소리하는 것들 모두 타인의 잣대에 맞추기 위한 노력들이다.
우리가 힘든 것은 이렇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우리 자신 때문이라는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힘든 시간을 만드는 사건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우리 자신이라면 믿겨지는가? 이것은 과학적으로 설명되는 이야기다. 우리의 신체와 대뇌에서 어떤 느낌이나 감정을 전달해 오면 시상하부에서 ‘펩티드’라는 화학 물질이 분비되고, 이 펩티드는 혈액을 타고 전달되어 말초 신경 조직까지 이것을 받아들인다. 이런 과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우리 몸은 펩티드에 길들여지고, 그 펩티드가 공급되지 않으면 스스로 요구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매일 화를 내던 사람이 며칠 화를 내지 않으면 이 사람의 세포가 생리 시스템을 통해 화를 내라고 요구해 온다는 것이다. 스스로 화 낼 일을 만들고 있다니 중독과 비슷하나 그보다 더 무서운 일이다. 폭력 아빠 밑에서 공포 속에서 자란 딸이 커서 아빠와 비슷한 남자를 만나 또다시 공포 속에서 사는 사례, 싸우는 커플은 맨날 싸우는 경우 등 심각해 보이는 사례부터 우리 자신이나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례까지 펩티드의 소행은 곳곳에서 보인다. 그렇게 우리는 스스로 상처를 만들고,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나를 만나는 시간' 속에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리뤄링은 어느 날 우연히 한 노인을 만난다. 그 노인은 ‘당신은 누구인가’라고 물으며 뤄링을 내면세계로 이끈다. 노인은 뤄링이 느끼는 고통의 상당 부분은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볼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결혼도 직업도 자신을 구성하는 일부분일 뿐이며 진정한 나는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뤄링은 노인과의 만남을 통해 조금씩 진정한 자아를 찾아 간다.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의 배신과 이혼의 위기 등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견디기 힘든 고난들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저자는 뤄링과 주변 인물들이 겪는 경험과 성장을 통해 인생의 지혜가 얼마나 중요하고 실용적인지 보여 준다. 뤄링은 노인의 가르침에 따라 결국 자신의 내면세계를 정리하고 외부 세계까지 변화시킨다. 자기 자신을, 그리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는 노인과의 성장 여행을 읽고 나면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나를 만나는 시간’ 속에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