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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교수 비크람 만샤라마니의 책. 이 책은 투자 아이디어와 투자 철학이 만들어지는 인식론적 바탕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모든 전통적인 투자 방식을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금융시장의 극단적인 현상을 해석해 보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다가올 지진을 미리 알려주는 지진계 같은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통찰력은 여러 관점을 넘나들 때에만 얻어지는 것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하여 저자는 이 책에서 복잡한 사회현상에 대해 최대한의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이 책만의 특징은 다음 3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는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생태학 등 여러 학문의 관점을 다양하게 적용했다는 점이고, 둘째는 이런 복합적인 관점을 통해 역사적 사례들을 실제 분석해 보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소개한 관점들을 이용해 미래에 다가올 사건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라면 극단적인 금융 현상의 조짐, 진행 그리고 반전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이채원의 가치투자》 저자)
: 이 책은 버블의 여러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역사 속의 교훈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또한 전달하는 메시지가 간결하고, 현실 적용에 대한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주어서 버블에 대한 다른 어떤 책보다도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제임스 그랜트 (그랜트채권분석 편집장)
: 이 책은 끝없는 부침 속에 놓인 금융시장을 여행하기 위한, 정말 쉽고 단순하면서도 풍부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윌리엄 번스타인 (≪투자의 네 기둥(The Four Pillars of Investing)≫ 저자)
: 월스트리트의 승자들은, 마치 한 번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관객이 영화의 끝 장면을 미리 알고 있는 것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금융시장의 참여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수많은 영화들을 한데 모아놓고 보여주는 영화제 같은 책이다.
에드워드 챈슬러 (『금융투기의 역사』 저자)
: 투자자들은 버블에 매혹당한다. 조지 오웰이 말했듯이 사람들은 불의 무서움을 알면서도 불장난을 한다. 이 훌륭한 책은 버블의 존재 여부를 붕괴 이전에 깨닫게 해주는 이성적인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올해 딱 한 권의 투자 관련 서적을 구입한다면 이 책을 사라.
폴 A. 리더 (PAR캐피탈매니지먼트 대표)
: 이론과 사례를 모두 아우르는 효과적인 접근을 통해, 이 책은 투자에 있어서 치명적인 금융시장의 버블을 이해하고 다루기 위한 필수적인 지식들을 제공한다. 모든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
제레미 그랜덤 (헤지펀드 GMO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
: 자산시장의 버블은 주식시장과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이 책은 무엇이 버블을 만들고 붕괴시키는지에 대한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유용하며 재미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금융시장의 역동성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필독서가 될 것이다.

최근작 :<붐버스톨로지>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을 거친 후 현재 유경PSG자산운용에서 CIO(최고투자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붐버스톨로지』가 있다.
최근작 :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에서 언어학, 하버드대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했다. 자기 자본 수천억 원 규모의 패밀리오피스 한국 법인에서 대표로 일했다. 역서로 『퍼펙트 포트폴리오』, 『붐버스톨로지』(공역) 등이 있다.

부크온(부크홀릭)   
최근작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예측투자>,<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등 총 36종
대표분야 :주식/펀드 8위 (브랜드 지수 120,90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