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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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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복지전쟁은 시작됐다. 일부 정치인들은 ‘무상복지’라는 가당치도 않은 비현실적인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온갖 달콤한 말로 국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들이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이 바로 국민들의 표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2012년 선거에서 표를 얻어 정권만 손에 쥐면 국민이야 어찌 되던, 나라 장래야 어찌 되던 상관없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과학자의 점심시간>은 포퓰리즘 사례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포퓰리즘의 폐단을 지적하는 한편 그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국가적 재앙까지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과학자의 점심시간>은 유권자들에게는 포퓰리즘이 얼마나 무서운 망국병을 초래하는지 일깨우고, 정치인들에게는 유권자를 농락하는 ‘복지시혜’ 구호를 접고 성장복지로 나아가는 현실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최근작 :<어느 과학자의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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