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넬리 (소설가)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요 네스뵈, 나의 새로운 히어로 해리를 소개합니다.
제임스 엘로이 (『내 어둠의 근원』과 『블랙 달리아』의 저자) : 나는 현재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이지만 사후를 안심할 수는 없다. 요 네스뵈라는 천재적인 작가가 곧 내 존재를 압도하고 엄청난 기세로 나를 넘어설 것이기 때문이다.
동아일보 : 해외 작가의 책을 접하기 힘든 영국 출판시장에 북유럽 붐을 일으킨 냉혹한 매력!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특유의 냉기가 느껴진다.
영국 타임스 : 북유럽 특유의 서늘함과 깊고 뜨거운 긴장감의 만남!
런던 데일리 텔레그래프 : 지독한 술꾼에 세상 외로움을 짊어진 고집불통 남자, 해리 홀레. 그러나 그보다 매력적인 형사를 만나지 못했다.
뉴욕 타임스 : 첫눈, 그리고 눈사람… 이제 가장 익숙한 것들이 가장 불길해진다!
북리스트 (미국도서관협회) : 《스노우맨》은 단연 군계일학 같은 작품이다. 비슷비슷한 멜랑콜리 형사들에게 싫증난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라이브러리 저널 : 자신 있게 주장한다. 오늘날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형사는 바로 해리 홀레다.
이윌란스포스텐 (덴마크) : 지금까지 노르웨이의 문학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다. 그리고 요 네스뵈는 그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켰다.
헬싱긴 사노마트 (핀란드) : 놀랍다 신선하다 압도적이다. 작가가 이 글을 쓰면서 얼마나 즐거워했을까?
닥스아비센 (노르웨이) : 책을 덮은 후에도 오랫동안, 아니 영원히 잊히지 않을 선명한 장면들! 요 네스뵈야말로 언어의 마술사다.
프리 네덜란드 (네덜란드) : 매혹적인 캐릭터,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스토리, 영리한 반전! 《스노우맨》은 그 모든 것을 가졌다.
노진선 (번역가) : 노르웨이의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스릴러는 긴긴 겨울밤, 따뜻한 방 안에서 읽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읽다보면 왠지 등 뒤로 냉기가 느껴질 것이다. 그럴 땐 돌아보지 말고 그냥 읽어라. 행여 창 밖으로 눈사람이라도 봤다가는 심장이 멎을지도 모르니까. 원하는 것이 문학적 재미든, 하드보일드 느와르든, 아니면 그냥 닥치고 재미있는 소설이든 이 책에서(혹은 앞으로 이어질 해리 홀레시리즈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운 나라에서 온 이 안티히어로가 선사해줄 즐거움이 이제 시작되었다.
이희인 (『여행자의 독서』 저자) : 오로라를 놓치고 스릴러를 읽었다 - 노르웨이 트롬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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