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운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 이 책을 읽으면 단기간의 환율 예측은 몰라도, 전문가의 환율 전망이 타당한지 여부는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개인과 기업이 환율의 추세 변동과 그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가르쳐 주고 있다는 점에 미덕이 있다.
독자 : “2008년 초부터 친구가 ‘주식 팔고, 부동산 팔고, 펀드 팔아라. 닥치고 현금’이라는 걸 귓등으로 들었다. 내 자산, 생존자금의 50% 이상이 날아갔다. 이 책을 보면서 비로소 알았다. 이미 2007년 말부터 환율 대세 상승의 위험이 있었고, 2008년 초에는 신호가 눈에 확연했다는 걸. 그리고 환율과 주식, 부동산의 가격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변동한다는 걸.”
- 김영희/서울 중구 가회동
독자 : “수입대금 지불해야 할 월말은 다가오고, 눈이 빨갛게 환율 시세표를 들여다보고 있자니 눈물이 났다.”
김태수/서울 구로구 구로동 M기업 자금 담당
독자 : “미국으로 보낼 수입대금 8,300만원이 1억 5천만원이 되었습니다. 7천만원 순이익을 내려면 매출 5억원을 증가시켜야 하는데…. 요즘 정말 환율 공부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유성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K사 부장
독자 : “환율과 경기 변동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경기 변동의 신호를 어떻게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지를 배웠다. 이 책을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 임진기/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H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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