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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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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선정 118주 베스트셀러
영화 [원더]의 원작소설 R. J. 팔라시오의 데뷔작 <아름다운 아이>는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탄탄한 구성과 개성적인 인물, 흥미로운 스토리는 작가의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출간 후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성원으로 즉각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출간 후 지금까지 118주 연속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그 후 전 세계 45개국에서 출간되어 5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줄리아 로버츠, 제이콥 트렘블레이 주연의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우리나라에서 1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얼굴을 제외하곤 모든 평범한 아이. 아이는 지금껏 스물일곱 번이나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아이를 괴물이라고 부른다. 아이는 스스로 헬멧 속에 자신을 가둔다. 무려 2년 동안이나. 이제 아이는 헬멧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려 한다. 과연 세상은 아이를 기꺼이 받아 줄까? 이 세상엔 과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까? <아름다운 아이>는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 풀먼이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간 뒤 벌어지는 일 년 동안의 일을 다루고 있다. 작가는 어거스트가 안면기형이라는 자신의 장애, 얼굴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편견, 아이들의 끈질긴 괴롭힘을 불굴의 의지와 가족의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친구의 우정의 힘으로 극복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제1부 어거스트 7
: 데뷔작으로 강펀치를 날릴 만한 작품은 흔치 않다. 읽는 이의 눈과 마음을 뜨게 할 힘을 지닌 진귀한 이야기! : 심각한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 풀먼은 홈스쿨을 하다 용기 있게 일반학교인 비처 사립 중학교에 입학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끈질긴 괴롭힘과 진정한 친절을 동시에 경험한다. : 팔라시오는 사실적인 대화는 물론, 등장인물들의 생각과 감정을 묘사하는 데 탁월한 재주가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성장을 경험하며, 특히 어거스트와 그의 친구들이 그렇다. 빠르게 읽히며, 사랑과 지지, 그리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 토론거리를 제공해 주는 작품이다. : 친절과 용기, 그리고 기적에 관한 인상적인 이야기 :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있습니다. 태어나 지금까지 스물일곱 번이나 수술을 받았고, 누구든 얼굴을 한번 보기만 하면 악몽을 꾸게 만들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2년 동안이나 헬멧을 쓰고 다닌 아이입니다. 괴물, 변종, 구토유발자, 골룸 등 수많은 별명으로 불리지만 얼굴을 제외하곤 모든 게 ‘평범한’ 아이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 어거스트 풀먼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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