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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윤리학 분야의 거장이자 동물해방론자인 피터 싱어의 이론적 단초라 할 수 있는 <실천윤리학>의 30주년 기념 제3판이 서울대 철학과 황경식 교수와 호서대 김성동 교수에 의해 완역 출간되었다. 1980년에 첫 출간된 후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이 책은 공리주의에 입각한 동물의 권리 옹호와 낙태의 합법화, 유전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와 불치병 환자의 안락사 지지 등으로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섰던 피터 싱어의 삶과 학문적 이력을 온전히 대변하는 저작이다. 제3판은 내용 전반에 대한 개정이 이루어졌으며, 새롭게 기후변화에 대한 장이 추가되었다.

J. H. 스펜스 (에이드리언 대학)
: “이 책은 실천적인 도덕 문제들의 철학적인 차원들에 대한 입문서로서 널리 읽혀지고 강의에도 널리 활용되어 왔다…… 제3판은 모든 내용이 개정되고 업데이트되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챕터가 새롭게 더해졌다…… 싱어의 명쾌한 스타일의 설명과 논변은 이러한 종류의 입문서로서는 완벽하다. 마땅히 소장해야만 할 책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로라 카브레라 (바젤 대학 생의학윤리연구소)
: “제3판은 이전 판들의 명쾌하고 도발적인 스타일의 논변들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오늘날의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최신의 관점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실천윤리학』은 대학 강의의 이상적인 교재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은 윤리에 대한 반갑고 중요한 기여로 기억될 것이다.”
허남결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
: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학이 사변적 학문이라면 윤리학은 본질상 실천적 성격이 강한 학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피터 싱어는 굳이 자신의 윤리적 입장을‘실천 윤리학(practical ethics)’이라고 명명하면서 일상적 삶 속에서의 윤리적 실천을 강조한다. 이 책은 지난 30여 년 동안 응용윤리학의 현대적 고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이다. 다루고 있는 내용도 그야말로 ‘실천적’인 것들이다. 인종이나 성에 근거한 평등과 차별, 임신중절, 동물의 권리, 인간배아의 연구용 사용, 정치적 폭력과 테러리즘, 환경, 기후, 빈부격차 등 오늘날 인류가 안고 있는 거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실천원리를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학 신입생들에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들이 무엇인가를 거듭 환기시켜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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