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마르크스, 프로이트, 하이데거, 사르트르, 루카치, 벤야민은 라캉, 데리다, 랑시에르, 지젝, 바디우에 와서 어떻게 변형됐는가. 이 책은 ‘이론의 종언’에 맞서 ‘이론의 복원’을 요청하는 문화평론가 이택광의 본격적인 이론적 퍼스펙티브가 담긴 저작이다.
푸코와 들뢰즈 이후 등장한 지젝과 랑시에르 같은 새로운 사상가들의 이론이 어떻게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적 유산에 발을 디디고 있으며 그들이 과거의 이론과 오늘의 정치 지형 속에서 서로 어떻게 관계 맺는지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거시적 안목’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4월 10일자 '한줄 읽기' - 한겨레 신문 2010년 4월 10일 지성 새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