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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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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개정판으로 거의 20여년을 관통해 온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개정신판.페미니즘에 대한 문제 제기는 삶의 문제, 인생의 질곡으로 2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불안 요소이다. 엄마들을 울렸던 문제는 그 딸들의 눈에서 또 다시 눈물을 뽑아내고자 버티고 있다. 그렇다는 것은 이 소설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나에게 남은 유일한 진실은 내가 이따금 울었다는 사실뿐이다 : 적의로 가득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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