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가장 중요한 사회학자이자 ‘1인 이론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다작(多作)했던 니클라스 루만의 메모 상자, 즉 제텔카스텐(zettel+kasten)과 21세기 스마트 노트 앱 사이에는 기막힌 연결점이 있다. 바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의 조각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게 해준다는 것, 그 생각들을 연결시켜 필요하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그리고 기억보다는 생각 자체에 집중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읽기, 쓰기, 사고력, 분석력 등 모든 학습능력을 폭발적으로 향상시키는 제텔카스텐 기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최신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이 책은 논문, 에세이, 보고서 등 글쓰기로 결과물을 내야만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어지럽고 지지부진한 머릿속을 송두리째 바꿔보고 싶은 이들에게 압도적인 생산성을 선사할 것이다.
『제텔카스텐』은 특히 IT 개발자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트위터나 유튜브를 통해 서로에게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이 책이 자신의 사고방식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이 책을 통해 얼마나 많은 통찰력을 얻었는지, 그리고 좀 더 일찍 이 책을 알았다면 그동안 겪었던 시행착오는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 가득한 토로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들은 왜 이토록 이 책에 빠져드는 것일까?
그 이유는 직종의 특성상 프로그래머나 IT 개발자들이 두루 갖춰야 하는 능력들이 바로 제텔카스텐이 제공하는 바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정확성, 창의성, 그리고 생산성 말이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그동안 좀 더 생산적인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면서 고군분투해왔던 사람일 것이다. 자 이제, 더 이상 회의감만 느끼게 만드는 방법론들은 뒤로 한 채, 제텔카스텐이라는 검증된 솔루션으로 새로운 통찰력을 향해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최근작 : … 총 86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공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텔카스텐: 글 쓰는 인간을 위한 두 번째 뇌』, 『나에게 보내는 101통의 러브레터』, 『딜리셔스』, 『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잠의 쓸모』,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혐오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완경기, 그게 뭐가 어때서?』,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로맨틱, 파리』, 『언제나 당신이 옳다』,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네오르네상스가 ...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공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텔카스텐: 글 쓰는 인간을 위한 두 번째 뇌』, 『나에게 보내는 101통의 러브레터』, 『딜리셔스』, 『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잠의 쓸모』,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혐오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완경기, 그게 뭐가 어때서?』,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로맨틱, 파리』, 『언제나 당신이 옳다』,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네오르네상스가 온다』, 『본질에 대하여』, 『세계 문화 여행: 스페인』, 『이터너티』, 『생체리듬의 과학』, 『나폴레온 힐 부와 성공의 열쇠』, 『여전히 사랑이라고 너에게 말할 거야』, 『나의 작은 탐험가』, 『쉽게 믿는 자들의 민주주의』, 『밀레니엄 그래픽노블』 등 다수가 있다.
★★★★★ 7개국어로 번역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제텔카스텐> 최신 개정판!
★★★★★ 논문, 에세이, 보고서, 논픽션…. 생산적인 글쓰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 늘 생각만 많고 결과물은 부족한, 바로 당신을 위한 세컨드 브레인!
20세기 가장 중요한 사회학자이자 ‘1인 이론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다작(多作)했던 니클라스 루만의 메모 상자, 즉 제텔카스텐(zettel+kasten)과 21세기 스마트 노트 앱 사이에는 기막힌 연결점이 있다. 바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의 조각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게 해준다는 것, 그 생각들을 연결시켜 필요하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그리고 기억보다는 생각 자체에 집중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읽기, 쓰기, 사고력, 분석력 등 모든 학습능력을 폭발적으로 향상시키는 제텔카스텐 기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최신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이 책은 논문, 에세이, ... ★★★★★ 7개국어로 번역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제텔카스텐> 최신 개정판!
★★★★★ 논문, 에세이, 보고서, 논픽션…. 생산적인 글쓰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 늘 생각만 많고 결과물은 부족한, 바로 당신을 위한 세컨드 브레인!
20세기 가장 중요한 사회학자이자 ‘1인 이론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다작(多作)했던 니클라스 루만의 메모 상자, 즉 제텔카스텐(zettel+kasten)과 21세기 스마트 노트 앱 사이에는 기막힌 연결점이 있다. 바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의 조각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게 해준다는 것, 그 생각들을 연결시켜 필요하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그리고 기억보다는 생각 자체에 집중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읽기, 쓰기, 사고력, 분석력 등 모든 학습능력을 폭발적으로 향상시키는 제텔카스텐 기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최신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이 책은 논문, 에세이, 보고서 등 글쓰기로 결과물을 내야만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어지럽고 지지부진한 머릿속을 송두리째 바꿔보고 싶은 이들에게 압도적인 생산성을 선사할 것이다.
세컨드 브레인 열풍의 시발점이 된 책!
<재수의 연습장> 으로 유명한 만화가 재수는 자신의 SNS에 최근 다음과 같은 글을 연달아 올렸다.
“작년 11월 제텔카스텐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이에 직접 쓰고 분류하는 메모 활동의 질과 품격을 높여주는 수납장을 상상했습니다. …. 저는 오늘 하루 내내 이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메모들을 연결하고 조직화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만으로 큰 도약이 생길 거라는 기대감에 설레었네요. …. 서랍 한 개의 샘플이 도착했습니다. 아름답네요… 이제 여기에 메모를 쌓고 연결하고 순환시켜보겠습니다.”
머릿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교차하다 어느 순간 사라지는 경험을 수없이 해봤을 예술가에게 자신의 뇌처럼 기능하는 별도의 저장공간이 있다면 작업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그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이런 가치를 단번에 알아차린 재수 작가는 <제텔카스텐> 최신 개정판의 표지 이미지를 작업하기도 했다. 취향에 따라 종이에 직접 메모를 하고 순번을 매겨 상자에 모아두는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할 수도 있고, 옵시디언이나 노션 같은 스마트 앱을 적극 활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방식이든 제텔카스텐이 갖는 의미는 마찬가지이다. 바로 “두 번째 뇌”를 갖는 것이다!
모든 학습능력을 폭발적으로 향상시키는 단 한 가지 심플한 원리!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학습의 열쇠는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와 메모들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데 있다. 이 책 『제텔카스텐』은 메모들 사이에 연결 관계를 만들어 상자로 대표되는 특정한 공간에 보관해 두는 단순한 원리만으로 어떻게 읽기, 쓰기, 사고력, 분석력 등 모든 학습능력이 폭발적으로 향상되는지, 심리학적 통찰이 담긴 수많은 실험 결과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심플한 메모법을 활용하면 당신은 지난 자료들, 인용문, 그리고 참고문헌을 뒤지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정말로 중요한 일, 즉 생각하고 이해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에버노트, 노션, 옵시디언, 롬 리서치 등 최신 스마트 노트 앱들을 사용해도 좋고 그냥 펜과 종이를 사용해도 좋다. 원리만 알고 있으면 당신은 지금 당장,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제텔카스텐이라는 두 번째 뇌와 함께한다면 논문, 에세이, 보고서 등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 프로젝트들이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완성될 것이다.
자신의 언어로 써 놓지 않은 지식은 곧 증발될 감각일 뿐이다.
1987년 「사회 시스템」이라는 제목으로 니클라스 루만의 저작목록에서 도서번호 “666”번을 단 책이 출간되었을 때 사람들은 이런 번호가 달린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악마와 거래한 결과로밖에 설명될 수 없을 정도로 루만의 다작 능력은 불가사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루만이 남긴 9만여 장의 메모들을 분석한 결과 오늘날 하이퍼링크나 해시태그로 불리는 기법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메모들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런 연결 관계를 꾸준히 만들어 놓은 것이 폭발적인 생산성의 비법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 하이퍼링크든, 해시태그든, 백링크든, 얼마든지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스마트 노트 앱들을 손에 쥔 우리들이 루만과 같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 누구도 글을 쓰지 않고는 생각할 수 없다.” 루만은 이렇게 단언했다. 그가 남긴 메모 상자를 들여다보면 우리가 학습이라고 할 때 떠올리는 행위들, 즉 책에 열심히 밑줄을 치고 그 내용을 연습장이 까맣게 될 때까지 베껴쓰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단시안적인 방법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밑줄 치고 베껴쓰는 대신 자신이 읽은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번역”하여 메모를 남기는 것, 그리고 그 메모들을 연결해놓는 것, 이 단순한 원리만으로도 당신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학습 성과를 이루게 될 것이다. 그 원리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제텔카스텐』 이 한 권의 책이 언제나 생산적인 글쓰기를 갈망하던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리라 단언한다!
개발자와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독서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제텔카스텐』은 특히 IT 개발자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트위터나 유튜브를 통해 서로에게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이 책이 자신의 사고방식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이 책을 통해 얼마나 많은 통찰력을 얻었는지, 그리고 좀 더 일찍 이 책을 알았다면 그동안 겪었던 시행착오는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 가득한 토로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들은 왜 이토록 이 책에 빠져드는 것일까? 그 이유는 직종의 특성상 프로그래머나 IT 개발자들이 두루 갖춰야 하는 능력들이 바로 제텔카스텐이 제공하는 바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정확성, 창의성, 그리고 생산성 말이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그동안 좀 더 생산적인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면서 고군분투해왔던 사람일 것이다. 자 이제, 더 이상 회의감만 느끼게 만드는 방법론들은 뒤로 한 채, 제텔카스텐이라는 검증된 솔루션으로 새로운 통찰력을 향해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