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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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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군가의 생각이 아닌, 나만의 생각을 담은 메모 1,000개가 서로 촘촘하게 연결된다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9만여 장의 메모를 바탕으로 60여 권의 저서와 350여 편의 논문을 남긴 니클라스 루만은 집필하는 시간 자체보다 자신이 쓴 메모를 정리하고 재배열, 재구조화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의 메모 상자가 “자동생산체계”가 되어 그에게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글을 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메모 상자, 즉 제텔카스텐은 글쓰기란 행위를 백지의 공포와 마주치는 막연한 경험이 아니라, 더할나위 없이 생산적인 행위로 탈바꿈시킨다. 그리고 당신의 글쓰기에 이런 “자동생산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최소한의 메모 개수가 바로 1,000개다. 하루에 2~3개씩 1년을 모으면 가능한 목표다.

이 책 <하우 투 제텔카스텐>은 니클라스 루만의 임시 메모, 문헌 메모, 영구보관용 메모를 키워드 메모, 의견 메모, 주장 메모, 그리고 두 번째 뇌 메모까지 확장시키며 독자들로 하여금 1,000개의 메모라는 목표에 확실히 가닿을 수 있는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작 :<일잘러의 노션 100% 활용법>,<하우 투 제텔카스텐> … 총 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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