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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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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멘사 회원이 됐고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그리고 2007년에 독일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저자의 책. 스스로 개발한 창의적인 기억 훈련법을 제시하며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기억력을 훈련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기억력이 좋아진다면 공부는 좀 더 편하고 쉬워질 것이다. 기억력을 향상시키면 결과적으로 똑똑한 학습이나 뇌의 자극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여가까지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더 빨리 외우고 더 오래 기억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달달 외우고, 방에 틀어박혀 책만 죽어라고 보는 책벌레가 되어야 두뇌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이다. 그는 기억력 향상 비법을 내세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좀 더 효율적인 공부의 기술까지 소개한다. 다양한 분야의 실험 결과에 근거를 둔 그의 기억법은 복잡한 정보도 좀 더 쉽게, 좀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할 것이다. 추천의 글 탁월한 기억력을 결정짓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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