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위기라고 말할 때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성공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그들 기업은 어떻게 다들 불황이라고 움츠릴 때 오히려 앞서 나갈 수 있었을까? 그리고 급변하는 경제 현실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 책은 위기에도 성장하는 기업의 비밀과 이기는 경영의 해법을 보여준다.
이 책을 쓴 맹명관 교수는 삼성SDS, 포스코, KT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사 중 한 명이다.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핵심을 짚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그는 이 책에서 기업의 위기관리와 변화에 능동적인 경영 사례들을 두루 소개하는 한편, 이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분명하게 짚어준다.
: 규모에 상관없이 기업들은 위기에 봉착하고 숙명처럼 변화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것부터 물어봐야 한다. 위기는 어디에서 오고, 변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다들 위기라고 말하는 상황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무엇이 다르고, 치열한 전쟁에서 이기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다양한 사례로 들여다본 저자의 해법은 경영적 사고를 깊게 해주면서도 읽는 재미까지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