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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전 공룡의 멸종부터 21세기 디지털 세상까지, 허리케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투자에서 금융위기까지, 또 여행과 제품의 소비, 승진, 소셜미디어 등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의 사례를 통해 그것이 우리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다.

경험은 <믿음직한 스승>이자 <절친한 친구>, <중요한 협력자>가 될 수 있다. 또 필요한 정보를 가장 많이 주기도 한다. 경험의 교훈이 있기에 우리는 자신만의 선호도와 주관을 형성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비판적인 눈으로 경험을, 경험을 얻게 되는 환경을 바라봐야 한다.

: 경험이 우리의 직관을 형성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두 저자는 우리가 때로 경험에 바탕을 둔 이야기를 어떻게 과신하게 되며 그런 실수의 대가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어떻게 하면 그 실수를 피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예리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토머스 길로비치 (코넬 대학교 사회심리학 교수)
: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 싶은 독자라면 (누군들 아니겠는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두 저자는 페이지마다 풍성한 사례를 토대로 우리가 업무와 일상에서 접하는 정보로 어떻게 자칫 엉뚱한 교훈을 끌어낼 수 있는지 알려준다.
: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지만 우리는 꽤 한심한 학생인 듯하다. 두 저자는 이야기보따리를 펼치듯 매력적인 필치로 역사서 한 권을 채울 만큼 탁월한 사례를 들어 우리 인간이 왜 걸핏하면 과거에서 잘못된 교훈을 얻는지 설명한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게르트 기거렌처 (막스플랑크 인간개발연구소장,『생각이 직관에 묻다』저자)
: 경험의 한계를 조목조목 짚어주며 생각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책이다. 이 책은 확신이 만연한 세상의 충실한 안내자이자 다 지나고 나서는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하기 얼마나 쉬운지를 일깨워주는 조력자이다.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1년 3월 26일자
 - 한국일보 2021년 3월 26일자 '새책'
 - 조선일보 2021년 3월 27일자
 - 경향신문 2021년 3월 26일자 '새책'
 - 국민일보 2021년 3월 25일자 '200자 읽기'
 - 세계일보 2021년 4월 3일자 '새로 나온 책'

최근작 :<경험의 함정>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20대부터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는지에 매료되어 지금까지도 이 주제에 푹 빠져 있다. 시카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프랑스 인시아드와 시카고 대학 교수를 거쳐 스페인 폼페우 파브라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Educating Intuition』 등이 있다.
최근작 :<경험의 함정>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행동과학자이자 기업가로, 호가스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산업 내 유수의 기업과 협업해 개인 및 팀 단위 의사결정 도구와 방법론을 개발하고 있다. 프랑스 에섹 경영대학원, 영국 카스 경영대학원, 독일 뮌헨 공과대학,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 등에서 강의를 해왔다.
최근작 :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접하고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을 공부해 기술과 디자인을 매개로 경험을 만드는 여정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에서 디자인 전략을 세웠고 번역가로서 독자 경험을 빚으며 다른 꼴 닮은 길을 이어 간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서 『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유저 프렌들리』 등 디자인과 기술, 경험의 접점에 관한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사이   
최근작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단어의 사생활>,<축소되는 세계>등 총 39종
대표분야 :역사 15위 (브랜드 지수 163,306점)
추천도서 :<단어의 사생활>
우리는 하루에 1만 6천 개의 단어를 사용한다. 대화, 회의, SNS, 보고서, 이메일, 자기소개서, 논술 등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언어의 지문을 남긴다. 20년 이상 언어심리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그의 성격, 심리상태, 지위, 타인과의 관계, 회사생활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무심코, 툭, 내뱉는 단어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준다는 독특한 심리학 책이다.

- 권선희 : 사이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