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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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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주택 전문 건축가인 나카무라 요시후미가 안도 다다오, 필립 존슨, 찰스 무어, 루이스 바라간, 피에르 샤로, 찰스 임스와 레이 임스, 한네 키에르홀름, 안젤로 만자로티 등 20세기 중후반 건축의 거장 8명이 전 세계에 지은 주택의 명작 8곳을 방문하여 그들이 그 집에 담고 있는 철학과 이야기를 담아 펴낸 책이다.

이 책은 <집을, 순례하다>의 후속편으로, 이번에는 멕시코, 이탈리아, 덴마크까지 그 범위를 넓혔고, 찰스 무어와 그의 동료들이 만든 집합주택까지 포함시켰다. '집이라는 무대' 위에 서 있는 '등장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편히 살 수 있도록, 그래서 그들의 달고 따듯한 '삶의 체온'이 고스란히 담겨지도록 만든 집들이다.

특히 건축가의 주의주장과 미의식이 강하게 표현되어 건축 자체가 주인공이 되어버린 '파빌리온(대형 전시관) 스타일의 집'이 아닌, 거주자가 주인공이 되어 생활인으로서 그 집에서 일상을 평화롭게 누릴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인간의 집'에 초점을 맞춘 집들이 소개되고 있다.

김은령 (『럭셔리』 편집장·번역가)
: 나의 성, 나의 낙원, 나의 집

최근작 :<건축가가 사는 집>,<집을 순례하다 + 다시, 집을 순례하다 + 집의 초심, 오두막 이야기 세트 - 전3권>,<집의 초심, 오두막 이야기> … 총 2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1종 (모두보기)
소개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도 곰배령에서 제주로 터전을 옮기고, 복실이라는 강아지와 함께 제주에서 유기농으로 귤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일본어로 된 좋은 책을 만나면 호미 대신 노트북을 펴고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집을 생각한다》, 《다시, 나무에게 배운다》, 《강아지 탐구생활》, 《고양이 탐구생활》, 《디자인이 태어나는 순간》, 《할머니의 행복 레시피》, 《건축이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작게 존재합니다》 등이 있다.

사이   
최근작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단어의 사생활>,<축소되는 세계>등 총 40종
대표분야 :역사 15위 (브랜드 지수 160,765점)
추천도서 :<단어의 사생활>
우리는 하루에 1만 6천 개의 단어를 사용한다. 대화, 회의, SNS, 보고서, 이메일, 자기소개서, 논술 등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언어의 지문을 남긴다. 20년 이상 언어심리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그의 성격, 심리상태, 지위, 타인과의 관계, 회사생활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무심코, 툭, 내뱉는 단어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준다는 독특한 심리학 책이다.

- 권선희 : 사이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