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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종군기자로 전 세계 전장과 오지를 누볐던 저자는 오래달리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끊임없는 부상에 시달리며 커다란 의문에 사로잡힌다. 왜 발이 아픈 걸까? 그리고 어느 날, 예수처럼 긴 원피스를 입고 샌들을 신은 남자가 돌투성이 산길을 전력질주하고 있는 사진을 접한다. 험준한 협곡에 숨어사는 타라우마라족의 기사를 읽은 저자는 그들을 취재하러 코퍼 캐니언으로 향한다.

멕시코의 험준한 오지이자 마약조직들의 본거지인 코퍼 캐니언 깊숙이 터를 잡고 살아온 타라우마라족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조용한 사람들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오래달리기 선수들이다. 저자는 그들의 삶과 문화, 달리기와 행복의 비결, 그리고 그들이 문명세계 최고의 울트라러너들과 펼치는 이야기를 서술하는 한편, 달리기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워싱턴 포스트
: 『본 투 런』은 수줍음이 많고 베일에 가려진 멕시코의 원시부족 타라우마라부족이 어떻게해서 세계 최고의 달리기 지존이 될 수 있었는지 그 비밀에 대한 추적이다. 북아메리카 오지 중의 한 곳인 코퍼 캐니언에 살고 있는 타라우마라족은 험준한 고원을 오랫동안 뛰어다니면서 다치거나 탈진하지도 않는다는 전설의 부족이다. 타라우마라족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인간은 누구나 타고난 달리기선수이며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한다.
책은 전반적으로 스릴 만점이며 매력적인 요소로 가득하다. 저자 맥두걸은 흥미롭고 열정가득한 인물들을 다수 포진시켰고 탁월한 스토리 전개, 짜임새있는 대결구도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엮어간다.
빌 로저스 (보스톤 마라톤대회 4회 우승자)
: 『본 투 런』은 유쾌하고 신기하며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책이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빠져들 수밖에 없다.
: 북아메리카에서 험준한 오지 코퍼 캐니언, 그 속에 은둔하고 있는 신비로운 타라우마라 인디언,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방랑자, 무시무시한 멕시코 마약상들, 세계적인 육상스타들, 개성강한 울트라러너들, 칼라하리 사막의 부시맨, 그리고 그들을 추적하는 전직 종군 기자까지 흥미진진한 캐릭터들로 가득하다.
- 아마존닷컴 독자 ‘D. Sull’
: 물고기는 헤엄치고, 새는 날고, 인간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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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2010년 3월 13일자

최근작 :<본 투 런 Born to Run>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며 주로 경제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의 서적을 관심 있게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 크리에이티브 북』,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나쁜 보스가 회사를 살린다』, 『본 투 런』, 『대학에 저항하라』, 『설득의 기술』, 『리더의 조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