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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
[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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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마이클 프렌치
 최근작 : | <랑랑> |
| 소개 : | 성인과 청소년들을 위한 소설을 포함해서 전기물 그리고 예술 비평에 관한 스무 권의 저작이 있으며 유명한 책들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을 해서 많이 출간하였다. 2008년 현재 시간을 나누어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 산타페와 뉴멕시코에서 거주한다. |
- 옮긴이 : 김한청
| 최근작 : | … 총 6종 (모두보기) |
| 소개 : |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책읽기를 좋아해 출판 기획을 시작하여, 지금도 책을 만들고 있다. 옮긴 책으로 《대홍수》, 《바시르와 왈츠를》, 《자라의 파라다이스》 등이 있다. 권력구조가 어떻게 사람들을 황폐화하는지 용기 있게 폭로하는 작가의 열정에 공감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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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의 연주는 넋을 빼앗길 정도로 아름다워 음 하나라도 놓칠까 봐 청중들이 숨쉬기를 두려워한다고 한다. 이 책은 음악 신동 랑랑의 어린 시절의 비참했던 생활고에서부터 꿈에 대한 도전과 역경을 딛고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서 명성을 얻어가는 드라마틱한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특히 무엇보다도 랑랑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정신, 독특한 개성,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은 비록 클래식 음악을 알지 못하더라도, 나이를 뛰어 넘어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