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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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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대해 근본적이고 급진적으로 탐구한 이론서. 만화로 만화를 분석해 만화라는 장르가 보이지 않는 예술임을 보여준다. 단순한 이해를 뛰어넘어 만화의 정체성과 예술성, 그 정의와 영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치고 있다. 또한 만화 이론가이자 만화가인 저자의 친절하고 진지한 해설로 만화에만 국한되지 않는 대중예술 전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벗긴다.
저자는 만화는 언어의 일종이자 폭 넓은 범주의 시각적 상징들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만화의 칸과 칸 사이의 공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만화의 내부구조를 설명한다. 그리고 분명하고 단호한 어조로 만화라는 장르가 예술이라고 평가한다. 차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선정 좋은 만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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