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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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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초짜에서 집 두 채를 성공적으로 개조한 전문가가 되기까지 셰리와 존 부부의 성공과 실패, 도전의 흔적이 잘 담겨 있다. 고치고 다듬고 바꾸며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고군분투했던 DIY 마니아로서의 지난 2,190일의 여정이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아메리칸 스타일 인테리어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소재나 도구, 기법의 선택부터 재료의 질감이나 색상까지, 실용성과 편리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움과 감동,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미국적인’ 인테리어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현재 미국의 주거문화와 생활양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최근작 :<아메리칸 스타일 홈인테리어 243>
소개 :
최근작 :
소개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후 공연예술잡지 기자로 일하다가 30대부터 홍보물 기획자, 출판 편집자, 자유기고가로 삶의 다양한 현장을 기웃대고 있다. IMF 환란 때 직장 전변을 겪는 와중에 월간 <객석> 등 다수의 잡지사에서 번역을 시작한 후 틈틈이 번역활동도 병행해왔다. 먹는 것, 입는 것에 유난 떨며 살았던 지난 10년을 뒤로 하고 최근에는 ‘나만의 보금자리 마련’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중. 역서로는 <나의 삶, 나의 음악>(공역), <카라얀과의 대화>(공역)가 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국문학과 문헌정보학을 전공했다. 책과 가까운 일을 하며 10년을 보낸 후 미국으로 건너가 3년간 왕성한 호기심으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맥주가 맛있는 나라에서 손수 집을 꾸미고 민박을 치며 세계의 친구들을 맞이하는 것이 꿈이다. 웹사이트 번역, 전문 기사 번역을 오랫동안 해왔으며, 현재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사이트 icanspeakkorean.com의 운영을 맡고 있다.

황금시간   
최근작 :<고스팅>,<티처 : 벨몬트 아카데미의 연쇄 살인>,<러브 온 더 브레인>등 총 111종
대표분야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7위 (브랜드 지수 51,118점), 제과제빵 16위 (브랜드 지수 3,125점)
추천도서 :<수상한 재봉틀의 생활 소품>
<수상한 재봉틀의 생활 소품>이라는 타이틀대로, 작가의 작품은 어딘가 수상하면서 독특하다. 색감과 디자인, 바느질 솜씨는 단아하기 그지없는데, 알고 보면 재봉틀을 처음 만지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이라는 점이 그렇다.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작가의 글 솜씨 또한 예사롭지 않아서 ‘읽고 싶은 소잉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 권명희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