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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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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초짜에서 집 두 채를 성공적으로 개조한 전문가가 되기까지 셰리와 존 부부의 성공과 실패, 도전의 흔적이 잘 담겨 있다. 고치고 다듬고 바꾸며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고군분투했던 DIY 마니아로서의 지난 2,190일의 여정이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아메리칸 스타일 인테리어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소재나 도구, 기법의 선택부터 재료의 질감이나 색상까지, 실용성과 편리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움과 감동,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미국적인’ 인테리어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현재 미국의 주거문화와 생활양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제1장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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