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스필버거 (의학박사, 미국 전문심리학자협회 치료심리학자, 플로리다주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 행동의학과 건강심리연구센터 연구교수 겸 대표) : 이 책은 극심한 분노를 경험한 사람이나 그들을 치료하는 정신건강 전문의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로널드 박사는 ‘화’ 를 공격적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인간관계적·행태적 원인을 명료하게 구분하고 설명하여 오늘날 우리들의 여러 가지 형태의 ‘분노’에 대해 올바른 지적과 조언을 해준다. 분노 시작의 징후, 격양된 감정을 잘 다루기 위한 저자의 충고는 독자들이 분노와 관련된 문제들을 이해하고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킴벌리 플렘케 (의학박사,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드렉셀대학교 대학원 ‘부부와 가족 치료프로그램’ 조교수) :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분노가 무슨 타입인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자제할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감정을 스스로 잘 통제하여 멈추게 하는 훌륭한 기술을 터득하게 되는 것은 이 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조절하고 많은 경우 분노의 원인이 되는 무기력감에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독자들을 위한 놀라운 치유책이 되어줄 것이다. 자신의 삶에 변혁을 가져오길 간절히 원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