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초일류 기업에서 경영을 배운 현직 CEO 6명이 모여 자신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에 관한 책을 펴냈다.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리더십은 무엇이며,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이강호 한국그런포스펌프 사장, 이행희 한국코닝 사장, 김해동 비브라운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김종식 GLMI 사장 등 6명으로, 모두 20년 이상의 글로벌 기업 경험을 갖고 있는 CEO들이다.
지구촌을 무대로 지난 수십 년간 몸소 체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를, 자신들의 성공은 물론 실패와 시행착오 등의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쓰고 있다. 저자들은 글로벌 리더십을 위해 갖춰야 할 여러 덕목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만 골라내 각자 분야를 나눠 집필했다. 저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머리말
Part 1. 「Key Word」 리더로서의 첫 마음을 기억하라
-당신의 심장에 세계를 품어라
-언제나 열정의 힘을 믿어라, Self-Management
-신바람 나는 인생을 만든다, Vision & Value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도약하라 Communication
-세계에서 통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라 Leadership
-열린 문화로 효율을 만든다 Part nership
「Tip」 글로벌 리더의 5가지 조건
Part 2. 「Self-Management」 매니저가 아닌 리더가 돼라
-이제는 초국적 리더의 시대
-자기관리의 조건1. 먼저 호기심을 가져라
-자기관리의 조건2. 생각과 행동의 균형감, 상식을 지켜라
-자기관리의 조건3. 모든 일은 결국 ‘휴먼 비즈니스’다
-글로벌 리더가 꼭 갖춰야 할 5가지 덕목
-학습기회, 학습모험을 즐겨라
「Tip」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관리법 5가지
Part 3. 「Vision & Value」 성공의 시작, 먼저 가치관을 세워라
-성공의 비결?
-브랜드 ‘나’(Brand 'Me')
-인생의 대차대조표
-화려한 미래는 그냥 오지 않는다
-혼을 실은 삶, 그리고 경영
-매일 아침은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
「Tip」 브랜드 ‘나’를 위해 갖출 것 7가지
Part 4. 「Communication」 윈-윈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진정한 의미의 윈-윈은 무엇일까?
-대인 관계 지수(PQ) = 커뮤니케이션 능력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도 용기
-자신감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3가지 준비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커뮤니케이션
「Tip」 성공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7단계 습관
Part 5. 「Leadership」 한국적 리더십으로 세계의 중심에
-전형적인 한국 리더가 어때서?
-설득하지 말고 설득당하라
-사람을 움직이는 힘, 리더십
-이기는 회사, 성공하는 조직의 비결
-단일민족은 축복? 다양성을 인정한다!
-이제는 한국적 리더가 나설 때
「Tip」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적 리더십으로 승부하는 법 5가지
Part 6. 「Part nership」 혼자서 할 수 없다, 세계인과 협력하라
-문화 차이를 넘어 ‘소통’하라
-다양성의 상징, 오바마를 벤치마킹하라
-전략적 제휴, 역사에 길을 묻다
-사무라이 문화가 비즈니스 세계로
-중국 비즈니스, 상생의 지혜를 배워라
-미래의 성장 동력, 동남아를 활용한다
「Tip」 글로벌 협력을 위해 갖춰야 할 5가지 덕목
최근작 :<기업문화가 답이다>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 ,<나의 꿈은 글로벌 CEO>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1954년 서울 출생. 서울사대부고, 홍익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슈로스 그라츠 비 브라운 국제경영자 과정, 헬싱키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비 브라운 코리아 대표이사이자 비 브라운 아시아태평양 Extended Board Member이다. 또한 의료기산업협회 보험위원장이자 사단법인 다국적 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부회장이다.
최근작 :<사람 생각> ,<어떻게 살 것인가> ,<인문학 아고라 시리즈 세트 - 전3권>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PMG(Predictive Management Group), 프런티어 코리아(Frontier Korea) 회장. 37년 동안 글로벌 기업, 한국 기업, 뉴욕 현지 법인 등의 CEO로 활동해왔다. 2014년, PI 인성경영 및 HR 컨설팅 회사인 PMG를 창업하였다. ‘사람 생각(Think People)’이라는 미션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인성경영’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37년간 경영자로 일하면서 개인과 기업이 지속가능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를 알고 중요시해야 함을 깨달았다. 이 책에는 그 깨달음이 있기까지의 인생 경험, 글로벌 무대에서 체득한 것들, 저자에게 울림을 준 사람이나 기업의 사례, 고대 선인들의 지혜를 담았다.
연세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의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다수의 기업체, 2세 경영자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강의와 코칭을 하고 있다. 은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 덴마크 왕실 훈장을 수훈하였다. 공저한 책으로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 《나의 꿈은 글로벌 CEO》, 《아름다운 유산Beautiful Legacy》 등이 있다.
최근작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 ,<나의 꿈은 글로벌 CEO>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1957년 서울 출생. 덕수상고,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서울대 경제연구소 세계경제최고전략 과정(제1기)를 수료했다. 하트포드 화재보험 경리과장, 한국 신텍스 이사 및 대표이사 부사장, BMW 코리아 상무,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21세기 이그제큐티브 포럼 회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자동차위원회 회장, 사단법인 서울클럽 이사회 멤버, 한국사이버대학 경영정보학과 겸임교수, 산업자원부 국제협력투자정책평가위원회 회원, BMW 본사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BMW 코리사 사장이다. 2001년 연세경영자상... 1957년 서울 출생. 덕수상고,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서울대 경제연구소 세계경제최고전략 과정(제1기)를 수료했다. 하트포드 화재보험 경리과장, 한국 신텍스 이사 및 대표이사 부사장, BMW 코리아 상무,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21세기 이그제큐티브 포럼 회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자동차위원회 회장, 사단법인 서울클럽 이사회 멤버, 한국사이버대학 경영정보학과 겸임교수, 산업자원부 국제협력투자정책평가위원회 회원, BMW 본사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BMW 코리사 사장이다. 2001년 연세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타타그룹의 신뢰경영>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 ,<세계를 감동시킨 CEO 리더십>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와 퍼듀대학교에서 각각 기계공학 전공의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재학시절에 정부가 제정한 ‘대한민국 재미 유학생 장학금’을 수상하였다.
1986년 세계 최대의 디젤엔진 및 발전기 전문업체인 미국 커민스 사에 선임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본사 중앙 연구소에서 엔진 설계 분야 일을 담당했다. 제품 기획과 해외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1991년 커민스코리아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18년 동안 CEO를 역임했다.
2000년 커민스 중국사업 대표이사 사장, 2003년 말부터 커민스 엔진 사업부 아시아 총괄 및 커민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일했으며,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의 여러 문화권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인재육성에도 관심이 커서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및 성균관대 아시아 MBA 과정 겸임교수를 거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 활동했다.
2009년 10월 타타대우상용차(주)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면서 대형트럭 면허를 취득해 고객과 임직원의 신뢰를 얻어 화제가 되었으며, 2010년 매경 이코노미스트가 꼽은 ‘한국의 경영대가 30인’에 선정되었다. 조동성, 윤미경이 집필한 『나를 넘어 세계를 경영하라』란 책에서는 그를 ‘감성으로 무장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글로벌 CEO로 소개하기도 하였다.
현재 그는 타타대우상용차(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소통, 배려, 신뢰의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과 고객을 만족시키는 신뢰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초대 주한 인도상공회의소 회장과 외국기업협회 수석부회장을 겸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한국 기업과 해외 기업이 공생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 『세계를 감동시킨 CEO 리더십』(공저),『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공저)가 있다.
최근작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 소개 :영남대 법학과와 고려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1972년 삼성그룹에 입사하였다. 1989년 삼성GE의료기기 대표이사, 1996년 GE의 메디컬사업부문 동남아·태평양지역 사장으로 발탁되었으며 GE 초음파사업부 아시아지역 사장, GE코리아 사장 및 회장을 역임하였다. GE 헬스케어 아시아성장시장 총괄사장을 거쳐 2008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부임하였다.
최근작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 소개 :한국코닝 사장. 숙명여대 사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숙명여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마케팅 전공)를 받았다. 1988년 한국코닝에 입사해 영업담당 임원을 거쳐 2004년 사장에 취임했다. 2005년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아시아 여성 경제인 10인’에 뽑혔다. 숙명여대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계 초일류 기업에서 경영을 배운 현직 CEO 6명이 모여 자신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에 관한 책을 냈다. 화제의 책은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리더십은 무엇이며,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이강호 한국그런포스펌프 사장, 이행희 한국코닝 사장, 김해동 비브라운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김종식 GLMI 사장 등 6명으로, 모두 20년 이상의 글로벌 기업 경험을 갖고 있는 CEO들이다.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는 모두 6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부제 ‘여섯 글로벌 CEO 이야기’에서 보듯 저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지구촌을 무대로 지난 수십 년간 몸소 체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를, 자신들의 성공은 물론 실패와 시행착오 등의 ... 세계 초일류 기업에서 경영을 배운 현직 CEO 6명이 모여 자신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에 관한 책을 냈다. 화제의 책은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리더십은 무엇이며,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이강호 한국그런포스펌프 사장, 이행희 한국코닝 사장, 김해동 비브라운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김종식 GLMI 사장 등 6명으로, 모두 20년 이상의 글로벌 기업 경험을 갖고 있는 CEO들이다.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는 모두 6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부제 ‘여섯 글로벌 CEO 이야기’에서 보듯 저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지구촌을 무대로 지난 수십 년간 몸소 체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를, 자신들의 성공은 물론 실패와 시행착오 등의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쓰고 있다.
저자들은 글로벌 리더십을 위해 갖춰야 할 여러 덕목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만 골라내 각자 분야를 나눠 집필했다. 예컨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관리 노하우(김효준), 비전과 가치관 세우기(이강호), 커뮤니케이션 스킬(이행희), 한국적인 리더십(김해동), 글로벌 파트너십(김종식) 등이다.
저자 중 맏형 격인 이채욱 사장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 등을 중심으로 이 책을 총괄하는 내용의 글을 썼다. 또한 각각의 글 뒤에는 각 분야 노하우와 스킬을 익히기 위해 꼭 필요한 팁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이채욱 사장은 글로벌 리더의 조건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열린 문화를 만들며’ ‘구성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덕을 갖추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라’ 등 5가지를 제시했다.
김효준 사장은 일반적인 팀장이나 매니저와 달리 리더는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이강호 사장은 “개인은 물론 비즈니스와 관련해서도 명확한 가치관을 정립해야 한다”며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늘 지식을 쌓으려는 평생 학습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행희 사장은 글로벌 무대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의 목표는 ‘윈-윈’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 하며 때로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해동 사장은 자신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드러나는 우리 민족의 장·단점을 분석한 뒤, 이제 한국적 리더가 전면에 나설 때라고 제안하고 있다.
김종식 사장은 ‘글로벌 기업의 요체는 파트너십 구축’이라며, 이를 위해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지를 일본·중국·동남아에서의 경험을 기초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들은 서문에서 “글로벌 무대는 크고, 수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세계사의 중심축은 이제 아시아로 옮겨오고 있으며, 한국인이 글로벌 리더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자들은 이어 “이 책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큰 활약을 할 독자들과 만나 지속적인 대화를 기대한다” 며 “이를 통해 서로의 학습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제안했다.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추천사에서 “이 책은 경영 이론서가 아니라 세계적 경영자로 성공한 글로벌 CEO 6명이 진솔하게 털어 놓은 자신들의 이야기”라며 “이들의 마음가짐을 벤치마킹하고 능력을 하나하나 쌓을 때 성공은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도 추천사에서 “책 곳곳에 저자들의 삶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 그리도 대담한 목표를 향한 치열한 도전 정신이 묻어난다”고 말했다.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글로벌 리더는 다국적 기업에만 필요한 게 아니라 국내 기업 역시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면서 인재에 목말라 있다”며 “그런 만큼 이 책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핸 전략적인 자기계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