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직원들의 열정을 끌어내는 실행방안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실행의 핵심 키워드는 '피드백'이다. 직원의 성과에 대한 칭찬과 격려,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팀 차원의 지원, 경영상의 제도적 뒷받침이 함께 이루어질 때, 피드백의 진정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칭찬 e메일을 보내는 것에서 회사 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까지. 직원을 격려하는 피드백을 줌으로써 그들의 자신감을 채우고 성과를 끌어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포춘'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등에서 이미 시행해 성과를 거둔 정책들이다.
켄 로이드 (지은이)의 말
이 책에서는 팀장이 직원들의 열정을 끌어내는 실행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내가 제시하고자 하는 실행의 핵심 키워드는 다름 아닌 '피드백'이다. 여기에서의 피드백은 커뮤니케이션의 한 부분이라기보다는 직원의 활동에 대한 보상과 동기부여로서의 의미가 크다. 우리는 대부분 피드백을 말로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피드백은 대화의 영역을 넘어 실천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바라봐야 한다. 직원의 성과에 대한 칭찬과 격려, 그리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팀 차원의 지원, 나아가 경영상의 제도적 뒷받침이 함께 이루어질 때 비로소 피드백의 진정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그 효과란 다름 아닌 성과에 대한 개개인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