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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팝니다>의 저자 조지프 히스가 경제학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시장과 자본을 예찬하기에 바쁜 경제학자들과 우파의 엉터리 논리를 가차 없이 깨뜨리고, 자본주의와 경제학을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대책 없이 반대만 할 뿐인 좌파에 일침을 놓는다.

책의 각 장에서는 '혼동'으로 인해 초래되는 오류를 다룬다. 1부에서는 '우파가 좋아하는 경제적 오류', 즉 일리가 있어서가 아니라 거기서 도출되는 결론이 너무 좋아 일상적으로 내세우는 주장들을 살핀다. 2부에서는 '좌파가 저지르는 경제적 오류'들을 소개한다.

좌우파의 경제적 오류를 속속들이 파헤친 저자에게 "그래 당신의 대안이 뭐요?"라고 묻는다면, 돌아오는 대답은 "없소!"이다. 경제학은 좌파나 오파의 한쪽 손을 들어주기 도구도 아니며, 간단한 해결을 제시해주지도 못한다는 것이 저자의 기본적인 입장인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6월 13일자
 - 한겨레 신문 2009년 6월 12일자

최근작 :<계몽주의 2.0>,<불평등과 모욕을 넘어>,<자본주의를 의심하는 이들을 위한 경제학>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작가 피정>,<스위스 방명록>,<빈을 소개합니다> … 총 32종 (모두보기)
SNS :http://twitter.com/@engweg3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등지를 떠돌며 20년 넘게 타국생활 중이다. 지금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머물며 글을 짓거나 옮기고 있다. 『자본주의를 의심하는 이들을 위한 경제학』 『일본의 재구성』 등의 책을 옮겼고, 『빈을 소개합니다』 『스위스 방명록』 『작가 피정』을 썼다.

마티   
최근작 :<몸 번역하기>,<죽음의 바느질 클럽>,<미술 사는 이야기>등 총 110종
대표분야 :집/인테리어 2위 (브랜드 지수 43,404점), 음악이야기 12위 (브랜드 지수 8,24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