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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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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장영희 교수의 문학 에세이. 셰익스피어부터 예이츠, T. S. 엘리엇, 에밀리 디킨슨, 로버트 프로스트 등 영미권 거장 시인들의 시와 더불어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한다. 일간지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엮어 펴낸 책으로, 화가 김점선의 개성 있는 삽화가 본문 곳곳을 꾸민다.
1권 <생일 - 사랑이 내게 온 날 나는 다시 태어났습니다>에서는 사랑을 다룬 49편의 시를 장영희 교수가 번역하고 짧은 감상글을 덧붙였다. 상세한 시인 소개나 전문적인 시 해설 대신, 시인들이 가졌던 고뇌, 사랑, 의지, 인내, 희망을 들여다보는데 중점을 두었다. 2권 <축복 - 세상에서 제일 큰 축복은 희망입니다>도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희망'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수렴되는 50편의 시를 선별하고 시가 불러일으키는 마음의 움직임, 삶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냈다. [ 생일 - 장영희의 영미시산책 1 ] : 힘든 삶에 희망의 詩를 들려주다 : 지금 우리는 사랑일까 : 희망만이 희망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2013년 대학신입생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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